마블 IP 최초 모바일 오픈월드 액션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이 6월 29일 베일을 벗는다.

넷마블은 29일 오전 10시 신사옥에서 마블 퓨처 레볼루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넷마블과 마블의 2차 협업 타이틀이다. 개발사 넷마블몬스터가 2015년 출시한 마블 퓨처파이트는 5년간 누적 유저 1억 2천만명을 보유한 바 있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 역시 넷마블몬스터가 개발을 맡는다. 

게임 스토리는 슈퍼 히어로 집단 '오메가 플라이트'가 '컨버전스'로 인해 위기에 빠진 세계를 지켜나가는 내용이다. 마블 코믹스 '스파이더맨', '어벤져스' 등을 집필한 유명 작가 마크 슈머라크가 시나리오 제작에 참여했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 등 마블 코믹스 세계관의 다양한 영웅이 등장한다. 또한 최대 50인까지 참가 가능한 대규모 동시접속 전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미디어 쇼케이스는 넷마블 유튜브 공식 채널 '넷마블TV'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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