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이 언리얼 엔진 4(Unreal Engine 4)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블소 유저는 오늘(16일)부터 ‘언리얼 엔진 4’로 향상된 그래픽을 즐길 수 있다. 비동기 방식으로 로딩 시간을 단축하는 등 유저에게 최적화된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

블소는 서비스 9주년을 앞두고 ‘Beginning 9’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는 오늘(16일)부터 30일까지 ‘축제의 시작’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일일도전 7종을 완료하면 도전 완료 횟수에 따라 ‘경험치 부적, 홍악린, 의협의 광/휘석 상자, 삼성 흑요석’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유저는 6월 25일부터 7월 7일까지 ‘블레이드앤소울’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 시 고속성장 이용권과 신규 의상 ‘귀공’ 세트를 받을 수 있다. 엔씨(NC)는 6월 30일부터 ‘9주년 기념 이벤트’를 2차로 진행할 예정이다.

유비펀스튜디오 데카론 여름 맞이 신규/복귀 이벤트 및 밸런스 업데이트 진행

16년째 서비스 중인 장수 MMORPG '데카론'에서 6월 16일 부터 07월 14일까지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특별한 신규/복귀 이벤트가 시작 되었다..

앞서 진행된 16주년 이벤트가 종료된 이후 데카론을 찾아오는 신규/복귀 유저들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신규/복귀 이벤트로, 신규/복귀 계정에서 생성/접속한 캐릭터는 모든 장착 부위에 아이템을 착용하고 성장에도 도움이 되는 특별한 아이템들이 제공 된다.

또한, 하루에 1시간 플레이하면 웹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매일 보상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최종 14일 출석 시 ‘1레벨 상승권’ 이라는 특별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다. 

데카론은 16주년 기념동안 다양한 업데이트와 밸런스 업데이트를 진행해 왔으며, 06월 16일 업데이트를 통해 클래스 밸런스가 다시한번 진행되었다.

유저 간담회를 통해 밸런스 업데이트를 꾸준히 진행하겠다는 유저와의 약속을 지키고 게임의 클래스 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시도와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제로’, 최초의 에피소드 ‘미드가르드 대륙의 혼란’ 업데이트 진행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 제로’의 첫 번째 에피소드 업데이트를 6월 16일 진행했다.

이번에 업데이트되는 에피소드 1 ‘미드가르드 대륙의 혼란’은 라그나로크 제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규 에피소드로 part1, 2, 3으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 모험의 시작은 잃어버린 페이욘 마을의 신도 해룡도와 실종된 NPC 해레이스를 찾던 중 여러 사건에 휘말리면서 룬미드가츠 왕국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해결해나가는 스토리로, 신규 에피소드를 클리어하면서 다양한 무기 및 방어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Part 2와 Part 3도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그라비티는 6월 16일 점검 후부터 7월 7일 점검 전까지 에피소드 클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캐릭터를 신규 생성한 후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 한 전 계정에 이벤트 보상 상자를 지급하며 50명을 추첨해 무료캐시를 지급한다.

라그나로크 제로 담당자는 “라그나로크 제로에 보여주시는 이용자분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첫 에피소드 공개와 더불어 기념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첫 에피소드로 초반 캐릭터 육성에 도움을 받으며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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