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게임즈(Tencent Games)는 투어독스튜디오(TourDogStudio)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개념 전략 체인 RPG '백야극광'의 글로벌 다운로드 수가 200만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백야극광’은 지난 17일 한국을 포함해 북미, 유럽, 동남아, 일본 등 글로벌 지역에 출시된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 3일만인 지난 19일 기준 글로벌 다운로드 수 200만 건을 돌파했다.

이 같은 성과는 캐릭터 및 타일의 속성을 활용해 전투를 전개하는 신선한 게임성과 고퀄리티의 일러스트가 플레이어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글로벌 2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모든 유저들에게는 오로리안(캐릭터)을 소환할 수 있는 인게임 아이템 ‘스타 마커’ 3개가 지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로리안 바이스, 카렌, 우리엘 등 각기 스토리가 담긴 애니메이션 PV를 공개했으며, 6성 카렌과 우리엘은 오는 7월 7일까지 확률 업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오는 6월 30일까지 공식 카페를 통해 빙고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미션을 달성하고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와 아이패드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 밖에 오는 7월 18일까지 게임을 플레이하고 스테이지 1-3을 클리어한 유저들에게 스타 마커, 나이티움, 익명의 선물 주머니, 하트스톤 등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할 계획이다.

‘백야극광’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와 공식 트위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이리틀포레스트, 양대 마켓 인기 1위 달성

감성 모바일게임 ‘마이리틀포레스트’의 초반 반응이 심상치 않다.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마이리틀포레스트’ 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국내 양대 마켓 인기 1위에 등극했다고 금일(22일) 밝혔다.

‘마이리틀포레스트’는 17일 출시 후 단 하루만에 양대 마켓에서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하며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마이리틀포레스트’는 고향을 떠나 도시 생활을 하다 지친 주인공이 도시를 떠나 다시 시골 고향의 할머니 집으로 돌아와 귀촌 생활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평화로운 숲속 마을을 배경으로 농작물 재배, 요리, 수집, 사냥, 가구 제작 및 배치 등 다양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힐링 어드벤처 게임이다.

또한 3D 카툰 렌더링 기반의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감성 특유의 따뜻한 색감을 수준 높게 표현하였으며, 귀여운 캐릭터와 날씨에 따른 배경의 미묘한 변화, 각양 각색의 컨셉을 지닌 마을들의 따뜻한 분위기는 유저들에게 감성 충만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한편 게임펍은 마이리틀포레스트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일정 기간 동안 집 15 레벨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1억 원 상당의 경품을 총 8,100여 명의 유저에게 제공하는 ‘귀촌 정착 지원’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 외에도 공식 카페에서는 가입인사 이벤트, 나의 반려묘 자랑 이벤트, 친구 자랑 이벤트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인게임 아이템과 구글 기프트 카드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게임펍 관계자는 "숲속 생활의 여유를 만끽하며 유저들과 소통하고, 자연 그대로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코로나로 외출하기도 힘든 요즘 많은 분들에게 힐링이 될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컴투스 'MLB 9이닝스GM’, 4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

“최고의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재준)가 서비스하고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MLB 9이닝스GM(General Manager)’이 출시 4주년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MLB 9이닝스GM’은 유저가 MLB 팀의 감독 겸 단장이 되어 선수 영입부터 훈련, 경기 진행까지 구단의 모든 것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특히, 메이저리그 어드밴스드 미디어(MLBAM) 및 메이저리그 선수협회(MLBPA)와의 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실제 MLB 선수들의 정보와 이미지는 물론 구단별 로고 및 유니폼까지 사실감 넘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2017년 글로벌 야구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 'MLB 9이닝스GM’의 4번째 생일을 팬들과 함께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간단한 참여 만으로 게임의 재미는 물론 각종 혜택들까지 누릴 수 있다.

먼저, 오는8 월 30일까지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고 획득한 포인트를 통해 대규모 선수 영입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리쿠르팅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는 메이저리그의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 중 자신이 선호하는 리그를 선택해 총 50명의 선수를 영입할 수 있으며, 스킬 변경권’, ‘올스타 레코드’ 등 각종 인기 아이템까지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게임에 접속만 해도 각종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는 ‘특별 출석 보상’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27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최고 등급 ‘얼티밋 선수’를 비롯해 몬스터 선수 영입권, 얼티밋 토큰 등을 매일 보상으로 지급하고, 4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 배지’도 게임 유저 모두에게 선물한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스페셜 쿠폰’을 통해서도 원하는 선수와 스킬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몬스터 선수 영입권’ 및 ‘위시 스킬 선택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지난 4년 동안 'MLB 9이닝스GM’에 꾸준한 사랑을 보내준 유저들과 함께 게임의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온라인 시상식 ‘4주년 어워즈’도 마련했다. 시상 분야는 ‘리그ㆍ토너먼트ㆍ아레나 최다 승자’, ‘역대 최다 출석자’ 등 다양한 부문으로 나눠졌으며, 게임 내 각종 콘텐츠에서 탁월한 실력을 보여준 구단주를 비롯해 누구보다 꾸준히 플레이를 즐겨준 유저들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수상자들에게는 얼티밋 선수, 얼티밋 토큰 등 최고급 게임 아이템 선물과 함께 어워즈 수상자를 증명하는 특별한 전용 배지까지 보상으로 주어진다.

웹젠, 'R2M' 신규 서버 출시 기념 ‘버닝 이벤트’ 진행

웹젠이 ‘R2M’ 신규 서버를 추가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6월 24일(목) 진행될 정기점검을 통해, 웹젠은 'R2M'에 신규 클래스 ‘어쌔신’ 출시하고 신규 서버 노바 01과 노바 02를 추가한다. 이번 신규 서버 추가를 통해 'R2M'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버는 34개로 증가한다.

'R2M'은 대규모 공성전과 스팟전에서 4개의 성채와 12개의 스팟을 차지한 길드에게 막대한 이권을 제공한다. 때문에 신규 서버가 출시되면 새로운 서버의 이권을 차지하기 위해 많은 회원들이 경쟁하며 게임을 즐긴다. 신규 서버에 공성전과 스팟전은 추후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별도로 관련 일정을 공지할 계획이다.

웹젠은 신규 서버 출시 기념 '버닝 이벤트'도 진행한다.

6월 24일(목) 서버 오픈 이후부터 7월 22일(목) 정기점검 전까지 '버닝 스크롤'을 구매할 수 있다. '버닝 스크롤'은 30레벨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유로 상점에서 100 골드에 구매할 수 있다. 웹젠은 '버닝 스크롤 퀘스트'로 요구되는 레벨을 달성한 회원에게 경험치와 다양한 뽑기권, 착용 가능한 아이템, 캐릭터 성장 지원 상자 등을 제공한다.

레벨이 오를 수록 더 많은 개수의 캐릭터 성장 지원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캐릭터 성장 지원 상자에는 빠른 캐릭터 육성에 도움을 주는 경험치 증폭제[10%]가 포함되어 있으며, 60레벨 달성시 100만원 상당의 아이템(300뽑기)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단, 퀘스트는 8월 5일(목) 정기점검 전까지 진행되며, 이후에 완료된 ‘버닝 스크롤 퀘스트’는 다음 단계 진행이 불가능하다.

웹젠은 ‘R2M’ 회원들에 요구와 게임 내 환경 변화에 맞춰 지속적으로 신규 서버를 출시하고 게임내 콘텐츠를 추가해 회원들의 게임 이용을 지원할 것이다.

이문열이 추천하는 ‘삼국지 전략판’, 시즌 2 총결산 및 시즌 3 병종 전법 소개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이 시즌 2 총결산 및 시즌 3 병종 전법을 소개했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삼국지 전략판’은 시즌 3 초반 건물 레벨업과 장수 카드 패키지 뽑기 등을 위한 동전과 금화 누적, 시즌 3 전법 장수 전환을 위한 250칸 장수 카드 수집, 풍성한 시즌 3 보상을 받기 위한 업적 점수 누적, 개척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과 강력한 장비 스킬 교환을 위한 공훈 누적 공략을 공개했다.

위의 공략과 함께 시즌 3에서 보상을 받기 위해 주성을 최소 10레벨 달성할 것, 개척 초기에 매우 유용한 존재인 내정 장수를 준비할 것, 훨씬 다양한 요소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는 시즌 3이기 때문에 사전 정보 수집을 통해 계획적으로 준비할 것 등을 당부했다. 관련 정보는 계속해서 ‘삼국지 전략판’ 공식 카페를 통해 공개된다.

시즌 2 총결산 외에 새로 업데이트 되는 병종 전법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청주병(창병), 호위군(방패병), 금범적(궁병), 상병(기병) 네 가지 새로운 병종이 추가됨을 알리며 이후에는 훨씬 다양한 조합이 등장하거나 병종 전법에 따라 판세가 달라질 수 있음을 예고했다.

글로벌 5,000만 누적 다운로드를 돌파한 ‘삼국지 전략판’은 치열한 지략 및 전략 전쟁을 24시간 끊임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실제 삼국지 역사를 기반으로 한 드넓은 영토와 역사 속 장수를 게임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지형과 지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사실적인 전략 구사 및 전쟁 참여가 가능해 많은 이용자가 즐기고 있다.

쿠카 게임즈 관계자는 “시즌 3를 대비해 이용자 여러분이 알아두면 좋을 시즌 2 총결산 공략을 공개했다”라며, “지금보다 더욱 치열해질 시즌 3를 철저하게 대비하시길 바라며, 기대에 걸맞은 시즌 3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크래프톤, 펍지 유니버스 기반의 다큐 ‘미스터리 언노운’ 공개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22일 배틀그라운드 탄생 비화를 담은 ‘펍지 유니버스’ 기반 다큐멘터리 ‘미스터리 언노운: 배틀그라운드의 탄생(Mysteries Unknown: Birth of the Battlegrounds)’을 공개했다. 6월 26일 공개할 것을 밝힌 단편영화 ‘그라운드 제로’에 앞서 공개하는 ‘펍지 유니버스’ 콘텐츠다.

‘미스터리 언노운’은 스타트랙으로 국내에서 이름을 알린 배우 조나단 프레이크스(Jonathan Frakes)가 진행자로 출연하는 다큐멘터리로, 크래프톤의 대표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LAYERUNKNOWN’S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 IP 기반의 스토리를 제공한다.

오늘 공개한 ‘미스터리 언노운: 배틀그라운드의 탄생’은 ‘펍지 유니버스’ 스토리를 종합적으로 연결하여 배틀그라운드의 배후를 살펴보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조나단 프레이크스가 다양한 관계자 및 전문가와의 인터뷰를 통해 배틀그라운드의 탄생 배경을 샅샅히 파헤치는 만큼, 배틀그라운드의 비밀에 대해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다.

영상의 말미에는 마동석 주연 단편영화 ‘그라운드 제로’의 예고편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그라운드 제로’는 러닝타임 9분 가량의 짧은 단편영화로 6월 26일 배틀그라운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를 앞두고 있다.

‘펍지 유니버스’ 콘텐츠들은 배틀그라운드의 시즌 업데이트와 연결되어 있다. ‘그라운드 제로’의 배경으로 설정된 장소인 ‘태이고(TAEGO)’는 코드네임 '타이거'로 알려진 배틀그라운드의 신규 맵이다. 태이고는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8x8 사이즈 맵으로, 한국을 배경으로 해 주목을 받았다. 다양한 지형과 신규 피쳐를 통해 새로운 게임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으로, PC와 콘솔에서 각각 7 월 7 일, 7 월 15 일 업데이트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가 처음 선보이는 한국 전장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담겨 있을지 ‘펍지 유니버스’ 콘텐츠를 통해 확인해 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다.

‘펍지 유니버스’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펍지 유니버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펍지 유니버스’ 홈페이지는 소설, 코믹스, 영상은 물론 캐릭터 및 세계관의 단서가 되는 기록물까지 ‘펍지 유니버스’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들을 큐레이션해 제공한다.

웹젠 PC MMORPG 썬 클래식, 7월 출시 앞두고 사전 이벤트 진행

웹젠이 PC MMORPG '썬 클래식(S.U.N. Classic)'의 신규 게임회원을 모집하기 위해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웹젠은 현재 ‘썬 클래식’의 7월 출시를 앞두고, 다양한 사전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 17일부터 시작된 사전 이벤트는 별도 공지 전까지 계속해서 참여할 수 있고, 이벤트 보상은 7월 중 지급된다.

먼저, 웹젠은 게임 이용에 사전 동의하고 보상을 받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웹젠 통합 계정으로 접속해 '썬 클래식' 이용에 사전 동의하면 유용한 아이템이 포함된 게임 쿠폰과 '뮤 온라인', 'R2M' 등 웹젠이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 중 하나의 쿠폰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썬 클래식’의 홍보 영상을 공유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웹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게임 관련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인증할 경우 추첨을 통해 게임 아이템 ‘에테르 크리스탈’을 선물한다.

마지막으로 게임을 함께 즐길 친구를 초대할 수도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친구 초대를 위한 URL을 생성해 주변에 공유하고, 해당 링크를 통해 친구가 게임 이용에 동의하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이 제공된다. 참여한 친구 수가 많을수록 보상도 늘어난다.

웹젠은 7월 중 완성도 높은 ‘썬 클래식’ 게임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핵심 콘텐츠의 재미와 서비스 안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이른 시일 내에 구체적인 출시일을 공개하고, 게임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한편, '썬 클래식'은 웹젠이 2006년 출시한 PC 온라인게임 'S.U.N.(썬,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의 전반적인 게임 시스템을 발전시킨 리부트 버전이다. 던전과 필드 등에서 사냥을 즐기고, 다양한 장비와 아이템을 수집해 캐릭터를 육성하는 아이템 파밍의 재미를 늘렸다.

또한, 기존에 서비스해 온 버전에서 그래픽과 이펙트를 개선하고, UI(사용자환경)와 UX(사용자경험)를 수정해 게임의 편의성을 높였다. 직관적인 전투 시스템과 향상된 이펙트로 간단한 조작만으로 호쾌하고 화려한 전투를 펼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웹젠의 PC MMORPG ‘썬 클래식’ 게임 정보와 사전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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