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핵앤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오브엑자일’ 신규 시즌 9’ 오픈을 앞두고 오늘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시즌 9 사전예약은 6월 28일부터 신규 시즌 오픈 전까지 진행되며,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본인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참여한 유저는 게임 내 아이템인 ‘염수왕의 졸개’ 애완동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8월 22일(일)까지 신규 시즌 복귀 이벤트가 진행된다.

지금까지 진행된 총 8개 시즌 중, 기존에 플레이 한 챌린지 리그 횟수에 따라 ‘얼음 개구리 애완동물’, ‘빛의 오리아스 은신처 장식물’ 그리고 ‘칠흑의 발자국 이펙트’ 등의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시즌 8 ‘결전’ 챌린지 리그를 플레이한 유저가, 오는 7월 신규 시즌 9 챌린지 리그에서 레벨 10을 달성하게 되면 ‘블랙홀 포탈 이펙트’ 아이템을 얻게 된다.

한편, 7월 한국 출시 2주년을 맞이해 선보일 시즌 9에서는 새로운 재미로 무장한 챌린지 리그, 풍성한 보상, 대규모 밸런스 조정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모바일 MMORPG 신작 ‘블라스트M’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룽투코리아(060240)의 모바일 MMORPG 신작 ‘블라스트M’이 양대 마켓 게임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룽투코리아는 서비스 중인 ‘블라스트M’이 지난 27일 기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에서 각각 1위를 달성해 양대 마켓 순위 상위권에 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는 애플 앱스토어 1위, 구글 플레이스토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2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블라스트M’은 기계공학과 마법이 발전한 세계에서 실시간 전투를 즐기는 모바일 MMORPG다. 애니메이션 화풍의 그래픽과 미소녀 캐릭터 그리고 메카닉이 함께 어우러져 실시간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블라스트M’은 사전예약 이벤트에서 50만명이 넘는 이용자를 모집해 정식 출시 전부터 흥행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게임 홍보모델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예능계 라이징 스타 ‘박군’을 발탁해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블라스트M’ 이용자들의 높은 참여와 관심으로 출시와 동시에 양대 마켓 인기 순위 상위권에 진입했다”며 “향후 게임의 안정적인 운영과 유저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블라스트M’의 차별화된 재미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초의 마녀의 샘 시리즈 리메이크작, 마녀의 샘R 2022년 1분기 출시 예고

국내 인디 게임 개발사 키위웍스㈜(대표 장수영)는 자사의 신규 게임 프로젝트 ‘마녀의 샘R’을 2022년 상반기 출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키위웍스에서 공개한 ‘마녀의 샘R’은 글로벌 유료 다운로드 180만을 돌파한 인기 시리즈 ‘마녀의 샘’의 첫 번째 리메이크 작품이다. 그동안 ‘마녀의 샘’ 시리즈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는 물론, RPG의 본고장인 일본에서까지 애플 앱스토어 차트 1위 달성과 추천 게임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내 왔다.

PC와 콘솔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인 ‘마녀의 샘R’은 모바일 버전의 한계를 넘어, 단순 이식이 아닌 PC 및 콘솔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완전히 새롭게 탄생시킨 신작이다. ‘마녀의 샘R’의 성공적인 콘솔 시장 진입을 위해 키위웍스는 2020년 이미 모바일 버전의 마녀의 샘3를 닌텐도 스위치에 이식했고, 닌텐도 공식 추천작으로 선정되는 등 그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마녀의 샘R’은 마녀의 샘 시리즈의 ‘육성’, ‘수집’, ‘모험’의 코어 플레이 3요소를 탄탄하게 반영한 게임으로, 마녀의 신분 때문에 은신처에 살아가는 마녀의 생존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형 육성 RPG다. 집에서는 마녀를 키우는 육성 플레이가, 집 밖에서는 필드를 탐험하는 RPG가 진행되는 것이 특징으로, 스토리 컨셉과 게임 시스템의 완전한 조화를 통해 감성과 시스템이 하나가 된 RPG로 완성해 나가고 있다.

‘마녀의 샘’ 시리즈를 성공시킨 키위웍스는 자체 IP를 꾸준히 성장시키며, 모바일 및 콘솔 플랫폼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최근에는 유능한 인재와 함께하기 위해 연봉도 대폭 인상하며 인재 발굴에 크게 투자하고 있으며, 주 35시간 근무 및 리프레시 데이 제도(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휴무) 도입을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한 재충전을 지원하고 있다.

키위웍스 장수영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마녀의 샘 자체 IP 확장을 위해 콘솔 시장과 PC 게임 시장에 선보이는 만큼 이미 전부터 많은 준비를 해왔다”라며, “2022년 더욱 새로워진 마녀의 샘 시리즈를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무라이 쇼다운과 그라비티 네오싸이언 퍼즐앤드래곤, 콜라보레이션 2탄 진행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그라비티의 자회사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퍼즐게임 ‘퍼즐앤드래곤’이 28일, SNK의 대전 격투게임 ‘사무라이 쇼다운’과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7월 12일 오전 9시 59분까지 기간 한정으로 진행된다. 콜라보레이션 기간 동안 ‘마법석6개! 사무라이 쇼다운 에그’에서 ‘히사메 시즈마루’, ‘이로하’ 등 신규 캐릭터 4종을 포함한 총 17종의 콜라보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콜라보 캐릭터 17종 중 1개를 획득할 수 있는 ‘개최기념! 사무라이 쇼다운 에그’를 콜라보 기간 중 로그인하면 최초 1회에 한해 증정한다.

같은 기간 하오마루, 나코루루, 쿠라마 야샤마루 등의 캐릭터에 환생 진화가 추가되며 다수의 콜라보 캐릭터의 도트 진화가 추가된다. 신규 캐릭터인 히사메 시즈마루를 첫 획득 시 ‘사무라이 쇼다운 드롭 2’의 스킨을 획득 할 수 있다.

콜라보 던전 4종도 함께 오픈된다. ‘사무라이 쇼다운’ 던전에서 적을 쓰러뜨리면 3종의 사무라이 쇼다운 메달을 얻을 수 있으며 ‘사무라이 쇼다운 챌린지!’ 던전을 클리어하면 ‘개최기념! 사무라이 쇼다운 에그’ 1개와 ‘사무라이 쇼다운 메달(무지개)’ 2개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6개의 플로어로 구성된 특별 던전 ‘사무라이 쇼다운 2’ 던전을 클리어하면 플로어마다 게임 내 메일로 1억 코인을 선물로 받을 수 있으며 모든 플로어를 클리어하면 ‘도트 사무라이 쇼다운 에그’를 1회 사용할 수 있다. 3인 플레이가 가능한 고난도 던전, ‘협력! 사무라이 쇼다운!’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몬스터 교환소에서는 어스퀘이크, 이로하, 하오마루 등 6성 캐릭터와 쿠로코, NEOGEO ROM 카세트 풍 사무라이 쇼다운 등 기간 한정 캐릭터가 라인업에 등장한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X 백년전쟁 데일리미션 크로스 이벤트 실시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재준)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데일리 미션을 통해 다채로운 보상을 제공하는 크로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세계관을 공유하는 컴투스의 대표 모바일 게임들로, 이번 크로스 이벤트를 통해 글로벌 유저들이 두 게임의 서로 다른 매력과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유저들은 오는 8월 22일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각 다른 게임의 계정을 인증해야한다. 이후 각 게임에서 주어지는 데일리 미션을 모두 수행하면 완료 누적 횟수에 따라 두 게임별 보상이 모두 주어진다. 두 게임을 모두 플레이하며 미션을 수행할 경우에는 보상을 두 배로 획득할 수 있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서는 ‘전설의 소환서’ 및 ‘데빌몬’ 등이,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에서는 ‘전설카드’, ‘스킬석 소환권’ 등 각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아이템이 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전략 RPG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와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인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은 동일 IP 기반의 각기 다른 장르로, 각각의 차별화된 재미 요소를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두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더불어 시너지를 증폭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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