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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퓨처 레볼루션, 마블 IP 최초 '오픈월드 RPG'
길용찬 기자 | 승인 2021.06.29 14:19

"모바일 컨트롤을 고민한 결과물이 나왔다"

넷마블이 29일 마블 퓨처 레볼루션 쇼케이스를 열고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마블 IP 최초 오픈월드 액션RPG로, 넷마블의 3차 레볼루션이자 마블과의 2차 합작이다. 개발사는 마블 퓨처파이트를 개발한 넷마블몬스터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모바일 최고 수준 그래픽뿐 아니라, 재미에 집중된 실시간 멀티플레이 콘텐츠로 글로벌 유저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240여개 국가에서 동시출시하고 12개 언어를 지원한다. 전세계를 4개 리전으로 나누어 같은 리전의 유저들과 자유롭게 만날 수 있다.

시나리오는 마블코믹스의 어벤저스, 토르, 아이언맨, 블랙팬서, 캡틴마블 등을 집필한 마블 작가 마크 슈머라크가 직접 구성했다. 슈퍼히어로 집단 '오메가 플라이트'가 컨버전스로 인해 위기에 빠진 세계를 지켜나가는 이야기다.

출시 버전에서 플레이 가능한 히어로는 캡틴 아메리카, 캡틴 마블, 스파이더맨, 블랙 위도우, 아이언맨, 닥터 스트레인지, 스타로드, 스톰까지 8종이다. 다른 히어로는 업데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추가 예정이다.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코스튬

각 히어로는 고유 움직임과 작전수행 방식을 지닌다. 예를 들어 캡틴 아메리카는 근접 위주 스킬을 쓰며, 닥터 스트레인지는 원거리 스킬을 사용한다. 전투 콘셉트도 다양한 특성을 보유해 육성 방향에 따라 전략적이고 자유로운 전투가 펼쳐진다.

마스터리 시스템을 이용해 히어로 스킬을 취향대로 변경할 수 있으며, 원하는 외형을 히어로에게 적용하는 코스튬 커스터마이징 시스템도 존재한다. 마블 세계관 기반은 물론, 마블 퓨처 레볼루션만의 오리지널 코스튬도 제공 예정이다.

PvE 모드는 마블 세계관의 슈퍼 빌런들과 맞서 싸운다. '블리츠'는 4인 파티 던전이며, 출시 버전에 9종이 준비된다. 다양한 몹(Mob)과 기믹을 넘어 보스 스테이지에 진입하고, 보스를 행동 불가로 만드는 가드 브레이크를 발동시키는 등 전략성을 발휘한다.

'레이드'는 블리츠의 상위 개념이다. 더욱 강력한 슈퍼 빌런을 공략하는 보스 던전이며, 보스 패턴 파악이 가장 중요하다. 출시 버전에서 레이드는 5종이 마련된다.

'오메가 워'는 핵심 PvP 콘텐츠다. 10vs10으로 진행되며, 상대방을 처치하거나 수정을 모아 높은 포인트를 얻은 팀이 승리한다. 대량 포인트를 얻은 적 MVP를 동시에 공격해 제압하거나, 대형 수정을 위해 전술을 펼치는 등의 팀워크가 중요하다.

파티 및 연합 단위로 전투를 치르는 50인 규모 다중접속 콘텐츠 '다크존'도 존재한다. 파티원을 제외하면 모두가 적인 곳이지만, 그만큼 최고의 보상이 기다린다. 맵 곳곳에 존재하는 슈퍼 빌런을 비롯해,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다른 유저들과 전투로 최강자를 가리는 콘텐츠다.

조두현 개발총괄은 "게임을 처음 플레이하면 시나리오 기반의 싱글플레이와 콘솔 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고, 더 플레이하면 액션 RPG를 느끼게 되며, 더 많이 플레이하면 이게 MMO였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모바일에 최적화된 컨트롤을 고민해왔고, 그 해답을 이 게임에 담았다"면서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와 협력 및 경쟁으로 함께 하는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길용찬 기자  padak@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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