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WON(대표: 이승훈)은 7월 5일 ‘드래곤라자EX’의 정식오픈 및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바일게임 전문 퍼블리셔 COWON은 ‘드래곤라자EX’를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하며 하반기 게임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드래곤라자EX’는 이영도 작가의 ‘드래곤라자’ 소설 IP를 기반으로 원작에 충실한 스토리 라인과 원작 소설 속 영웅들을 충실히 구현하여 원작이 주던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방치RPG게임이다.

‘드래곤라자EX’는 드래곤과 라자의 교감시스템을 포함하여 오리지널 스토리의 모험전투, 지하 감옥, 어비스 미궁, 그림자 전투 등 드래곤라자 원작 팬들이 반가워 할 원작 속 내용들을 게임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드래곤라자EX’는 지난 6월 원스토어 베타존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충실한 원작구현과 쉬운 게임플레이, 높은 완성도로 호평을 받았던 게임이다. 또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원작의 스킬, 속성에 따른 연계스킬등 스피디하고 타격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COWON은 ‘드래곤라자EX’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공략팁 작성’ 이벤트와 ‘전투력 7만 달성’, ‘10챕터 최초 공략’,’공식 라운지 가입’등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미션을 수행한 이용자들에게 ‘유일 장비’, ‘영혼석’, ‘셀(골드)’등의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넥슨, ‘카트라이더’ 7월 22일 신규 테마 ‘코리아’ 업데이트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의 온라인 쇼케이스 ‘카트라이더 한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일 ‘카트라이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으로 중계된 ‘카트라이더 한마당’에서는 김대겸, 정준 사회자와 ‘카트라이더’ 조재윤 디렉터가 출연한 가운데 여름 업데이트 계획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발표를 맡은 조재윤 디렉터는 오는 7월 22일부터 열리는 신규 테마 ‘코리아’를 소개했다. 많은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 준비된 ‘코리아’ 업데이트에서는 대한민국 서울, 부산, 제주도 등 지역 고유의 특색과 랜드마크를 담은 다양한 트랙들을 선보인다.

또, ‘코리아’ 테마의 신규 시나리오, 전설 속 ‘구미호’, ‘전우치’ 등 캐릭터와 호랑이 형상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산군 V1’, 구미호의 불꽃 뭉치가 모여 도깨비불의 형태를 갖춘 ‘도깨비불 V1’ 카트 바디 출시도 예고했다.

이어서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미리 받았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전하고, 실시간 요청, 문의에 대해 개발진의 진솔한 의견과 개발 계획을 밝혔다.

조재윤 디렉터는 “많은 유저분들이 테마 업데이트를 기대하시고, 개발진도 이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며 “특히 이번 코리아 테마는 유저분들의 목소리를 귀기울여 듣고, 원하시는 콘텐츠를 제공해 드리고자 마련한 업데이트인 만큼 많이 즐겨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슈퍼캣, 그래니의저택 여름맞이 업데이트 한 여름밤의 악몽 실시

슈퍼캣(대표 김원배)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탈출게임 ‘그래니의저택’에 여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 ‘한 여름밤의 악몽’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슈퍼캣은 실사형 MMORPG가 유행하던 국내 시장에서 차별화를 모색, 2D 도트그래픽 MMORPG ‘돌키우기’를 비롯해 ‘바람의나라: 연’ 등을 개발했다.

‘그래니의저택’은 용감한 소녀 ‘도로시’와 아이들이 미치광이 노파 ‘그래니’의 집에서 탈출하는 게임으로,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대조되는 오싹한 분위기가 압권이다.

특히, ‘도로시’가 되어 탈출하거나 ‘그래니’가 되어 도로시를 쫓아다니는 다양한 술래잡기 모드와 8인 멀티 플레이 요소가 인기를 얻어 누적 다운로드 1300만을 기록한 인기 타이틀이다.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는 이 게임의 직관적인 게임성을 비롯해 유저맵과 다양한 상호작용까지 메타버스 요소들이 인기를 얻으며 팬커뮤니티가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오는 8월 31일까지 게임 플레이 시 수박 포인트를 획득, 이벤트 상점에서 특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수박 포인트는 출석과 일일 업적을 수행하거나 광장의 수박 상자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스토리 모드에서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생존자와 추적자의 여름축제 코스튬이 추가되고, 무더위에 지친 리액션과 애교 리액션이 추가되어 색다른 분위기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광장도 호러 분위기가 물씬 풍기도록 새롭게 단장, 게임 내에서 시원한 여름을 만끽할 수 있다.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오리진, 펫 시스템 업데이트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펫 시스템 업데이트를 7월 2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포링, 마리오네트, 오본느, 본건 등 총 19종의 신규 펫이 추가된다. 펫은 모험가가 먹이를 주고 전투도 진행하면서 성장시킬 수 있으며 펫의 능력치에 따라 캐릭터의 능력치도 증가한다. 아기 몬스터를 연상시키는 외형을 갖추고 있어 많은 이용자들이 취향과 능력치에 따라 펫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필드에서 만나는 몬스터를 포획하면 펫 알을 획득 가능하며 이를 부화시키면 해당 몬스터를 펫으로 얻을 수 있다. 펫은 6가지 자질과 0~2가지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높은 수치의 자질과 좋은 특성을 가질수록 뛰어난 능력치를 보유하며 영혼이슬을 사용해 펫의 자질을 높일 수 있다. 펫 장비 던전에서 구할 수 있는 전용 장비와 펫 전용 스킬로도 펫을 더욱 강력하게 키울 수 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정일태 팀장은 “이번 업데이트로 본인의 취향에 맞는 귀여운 펫도 데리고 다니며 보다 효율적인 전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풍성한 혜택이 가득한 라그나로크 오리진 1주년 이벤트에도 많은 기대 바란다”라 전했다.

또한 그라비티는 7월 6일(화) 오후 7시에 그라비티 유튜브 채널에서 라그나로크 오리진 1주년 이벤트 기념 ‘라이브 당기는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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