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온라인 댄스게임 ‘클럽 엠스타’에 홈가든 시즌9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홈가든’은 게임 내 이용자 개인의 특별 공간인 ‘홈’에서 사과나무, 토마토 등의 작물을 길러 수확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소셜 기능이 추가된 시스템이다.

이번 시즌9에서는 아름다운 외형이 돋보이는 페르소나 작물과 귀여운 컨셉의 디저트 작물 2종이 추가됐다. 7월 한달 간 신규 작물을 획득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엠준 헤어 또는 바캉스 엠준 모자를 선물하며, 최고 3단계까지 성장시킨 작물 개수에 따라 화분 아이템을 추가 지급한다.

이와 함께 스냅백 모자, 수영복, 니트 커버 탑 등 바캉스 룩을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신규 음원 5곡도 새롭게 선보였다.

여름을 맞아 신나는 주말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7월 한달 동안 매 주말마다 1시간 이상 플레이하면 별의파편, 탄생석 럭키박스, 행운석 등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지난 2011년 6월 출시한 ‘클럽 엠스타’는 실사에 가까운 정교한 그래픽과 현실과 같은 생생한 움직임이 특징인 온라인 댄스게임으로 최신 인기 음원, 트랜디한 패션 아이템, 다양한 게임모드 및 소셜 콘텐츠를 제공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넥슨, ‘카운터사이드 X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3차 업데이트

㈜넥슨(대표 이정헌)은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와 ‘길티기어 -스트라이브-(GUILTY GEAR -STRIVE-)’의 3차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6일 실시했다.

‘길티기어’ 시리즈 등장인물 ‘램리썰 밸런타인’과 ‘이노’가 신규 유닛으로 등장했다. ‘램리썰 밸런타인’은 SSR 등급 스트라이커로, 강력한 다단 장풍으로 범위 피해를 입히며 기본기와 연계된 개틀링 콤비네이션 공격으로 적에게 경직 효과를 부여한다. ‘이노’는 SSR 등급 스나이퍼 클래스이며 적을 공중에 띄우는 강화 공격을 시전하고 체력 15% 이하 유닛 2종을 즉시 섬멸하는 궁극기를 사용한다.

‘카운터사이드 X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2차 이벤트 에피소드를 오픈했다. ‘길티기어’ 시리즈의 주요 캐릭터들이 참전하는 특별한 스토리를 플레이하여 획득한 ‘커맨드 캘린더’로 이벤트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이벤트 에피소드에서 얻은 ‘현상 수배서’로 콜라보 유닛들의 전용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챌린지 ACT 1 스테이지’에 입장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벤트 챌린지 스테이지’ 보통 난이도 2종과 어려움 난이도 3종을 추가했다. ‘이벤트 스테이지’ 보통 난이도를 플레이하여 ‘이노’, ‘램리썰 밸런타인’의 전용 장비 ‘마를렌’, ‘벨파&베누스’를 획득할 수 있다.

갑자기 등장한 적들을 제압하는 시즌제 콘텐츠 ‘격전 지원’의 6차 정식 시즌을 오픈했다. 7월 13일까지 클리어 시간, 적에게 준 피해량 등 섬멸 점수를 합산하고 점수에 따라 보상 아이템을 차등적으로 지급한다.

넥슨은 게임에 접속해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내정 강화 출근체크 이벤트’를 7월 20일까지 실시한다. 7일간 출석하여 인게임 재화 ‘크레딧’, ‘쿼츠’, ‘허수코어’, ‘건틀렛 포인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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