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블뉴런(대표 김남석)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함께 서비스하는 PC온라인 전략생존게임 ‘이터널 리턴’이, 33번째 신규 캐릭터 ‘니키(Nicky)’를 출시했다.

니키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무투파 스턴트 배우로, 글러브를 주 무기로 쓰는 근접 딜러로서 스킬을 통해 적 대상에게 빠르게 접근해 한방에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주요 스킬은  받는 피해량을 다혈질 게이지로 전환하여 기본 공격 시 추가 피해를 주는 패시브 ‘다혈질’, 주먹에 힘을 모아 돌진 후 적을 밀쳐내는 ‘격투 액션’, 가드 자세를 취해 피해를 감소시키고 짧은 거리를 돌진해 적을 속박시키는 ‘가드&카운터’, 전방에 강력한 펀치로 충격파를 일으켜 피해를 주는 ‘강력한 펀치’, 패시브 ‘다혈질’ 상태에서 상대 캐릭터에게 저지 불가 상태로 돌진 후 어퍼컷으로 공격하는 ‘분노의 어퍼컷’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밖에 신규 스킨 ‘블랙로즈 로지’가 추가되었으며, 아드리아나의 최고, 짜증, 허탈, 활활 이모티콘도 출시되었다.

한편, 게임 시스템 업데이트 및 편의 기능의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먼저 게임 준비 과정이 대폭 간소화 됐으며, 캐릭터 및 루트 선택 통합과 루트 순서 및 남은 아이템 보기 등 맵 상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게임 현황(Tap) 개편 그리고 CCTV를 통해 내가 노출되었는지 알 수 있는 CCTV 경고등 표시 기능 등은 더욱 쾌적한 게임 플레이를 제공할것으로 기대된다.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스팀(Steam)’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는 32종의 모든 캐릭터 자유 이용과 함께 게임머니 추가 50%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7월 22일부터 카카오게임즈의 다음게임(Daum게임)을 통해서도 ‘이터널 리턴’을 플레이 할 수 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여름맞이 개편한 세상 업데이트

㈜넥슨(대표 이정헌)은 ㈜IMC게임즈(대표 김학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 여름을 맞아 ‘개편한 세상’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신규 에피소드 13-2 ‘운명의 여흔-대답없는 기도들’을 추가했다. 450레벨부터 신규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으며, ‘용병단 증표’ 등을 획득 가능한 신규 지역 ‘아샤크 지하 감옥’, ‘아샤크 지하 감옥 격리 구역’을 선보였다.

캐릭터 육성에 용이한 ‘가디스 장비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가디스 장비’는 460레벨부터 사용할 수 있고 기존 ‘440제 레전드 장비’ 대비 30% 더 강력한 공격력을 지니고 있다. ‘가디스 장비’는 강화에 실패해도 강화 수치가 내려가지 않고 일정 비율로 실패할 때마다 다음 강화 성공 확률이 증가하여 보다 육성에 용이하다.

이와 함께, ‘가디스 장비’ 제작, 강화에 필요한 재료를 얻을 수 있는 신규 레이드 콘텐츠 ‘성자의 기도소’를 추가했다. 파티 플레이를 통해 ‘바실리사의 비늘’, ‘성자의 기도소: 대박 실버 상자’, ‘[Lv.460] 강화 보조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대대적인 개편 작업을 진행했다. 캐릭터 육성에 큰 비중을 차지하던 ‘상급 강화 특성 아츠’에서 요구하는 ‘신비한 서’ 사용량을 기존 대비 75% 줄였으며, 무기의 최대 대미지를 확장하는 등 밸런스 패치를 진행했다.

넥슨은 빠른 캐릭터 성장을 위한 ‘개편한 성장지원 이벤트’를 8월 19일까지 진행한다. 매일 경험치 획득 아이템 ‘경험의 사과 3개’을 제공하고, 주말마다 ‘경험의 황금사과 3개’를 지급한다. 또, 에피소드를 한 번에 클리어할 수 있는’에피소드 클리어권 패키지’를 지원한다.

위저즈오브더코스트, ‘매직: 더개더링X 던전앤드래곤’ 신규 확장 세트 출시

해즈브로(Hasbro) 자회사이자 세계 최초의 전략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매직: 더 개더링’ 개발사 위저즈오브더코스트(WOTC)가 매직: 더 개더링(이하 MTG)과 던전 앤 드래곤(이하 D&D)의 사상 첫 콜라보 신규 확장 세트 ‘포가튼 렐름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9일(한국시간 기준) MTG 아레나에 출시했다.

포가튼 렐름에서 펼쳐지는 모험은 D&D의 가장 인기 높은 ‘포가튼 렐름’ 캠페인을 배경으로 하며, 세계 최초 롤플레잉 게임 D&D의 캐릭터와 경험을 TCG 게임 MTG에 접목시킨 위저즈 역사상 최초의 콜라보레이션 세트다. 

신규 세트에는 약 260장의 새로운 카드가 포함되며 드리즈트 두어덴, 비홀더, 미믹, 마인드 플레이어 등 D&D의 전설적 캐릭터 및 몬스터는 물론 D&D에서 영감 받은 다양한 변형 버전의 카드 스타일을 선보인다. D&D와 콜라보 세트인 만큼 카드를 통해 D&D의 스토리텔링이 포함된다. 신규 키워드 던전에 진입한다, 주사위 굴리기, 부여마법 – 직업 등 D&D의 상징적 롤플레잉 요소도 MTG에 접목됐다.  

포가튼 렐름에서 펼쳐지는 모험 신규 세트는 MTG 아레나(PC, iOS, 안드로이드)에 9일 업데이트돼 플레이어는 카드 팩을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프리릴리즈 팩, 드래프트 부스터, 콜렉터 부스터, 세트 부스터 등으로 구성된 오프라인 전용 제품은 23일 출시된다.

게임빌 별이되어라, 쿨 서머 대규모 업데이트

게임빌(대표 이용국)이 ‘별이되어라!’의 ‘쿨 서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새로운 콘텐츠를 대거 선보이며 유저 친화성을 극대화하는 UI개편에 중점을 뒀다.

새롭게 등장한 ‘오딘’, ‘아스트라이아’, ‘하이든’은 세컨드임팩트 영웅으로서 강력한 능력을 발휘한다. 오딘은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타이탄 세력을 규합한 제국의 왕이다. 강력한 탱커 포지션으로 일반 공격 시 적 1인을 공격해 기절시킨다. ‘아스트라이아’는 오딘의 연인으로서 타이탄 제국 건설에 큰 역할을 한 최초의 군신이다. 딜러 포지션으로 일반 공격 시 랜덤한 적을 공격하며 적 전체의 마법 피해량을 증가시킨다. ‘하이든’은 전투에 천부적인 감각을 지녔으며 검성 ‘케피아’의 기술을 전수받아 특급 용병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에 등장한 신규 영웅들을 확보하면 팀의 공격과 방어 전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외에도 ‘미유MK5’와 ‘이시스’의 영웅 컬렉션이 추가되어 아름다운 외형을 뽐내며 더욱 강력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별이되어라!’의 새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도 오픈했다. ‘엘도라도’는 영웅들과 함께 마차를 타고 황금이 가득한 세계를 모험하며, 광산을 발견하고 치열한 전투를 통해 ‘초월의 정수’, ‘여신의 기억’, ‘루비’ 등 다채로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곳이다. 신규 월드보스인 ‘네메시스’는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긴장감 넘치는 전투경험과 풍성한 보상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유저 편의성을 고려한 부분들이 눈길을 끈다. 기존 유저들은 물론,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이 쉽고 편리에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게임 UI가 한층 깔끔하고 편리해졌다. 영웅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는 ‘시그니처 스킬’, 빠른 전투를 위한 ‘전투 배속 모드’ 등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되어 전략의 묘미를 더했다.

풍성한 이벤트들도 유저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9월 8일까지 게임에 접속하기만 하면 100만 루비와 ‘프리미엄 9회 소환석 5개’를 받을 수 있다. 다음달 31일까지는 신규 및 복귀 유저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신규 및 복귀 유저에게 7일간 출석 보상으로 ‘월드보스 TOP3 영웅팩 5종’과 ‘아레나 TOP5 영웅팩’을 지급한다. 또한 신규 유저들에게는 ‘루비 20만개’와 ‘퍼스트임팩트 라이징 선택권 5장’, ‘영웅 9회 소환석 10개’, 복귀 유저들에게는 ‘루비 20만개’, ‘퍼스트임팩트 +1 강화권 4장’, ‘영웅 9회 소환석 10개’를 선물한다. 이 외에도 ‘룰렛 이벤트’, ‘별의 마블’, ‘랜딩가든 공방전’, ‘해변의 난투’, ‘별꽃 축제’ 등 풍성한 이벤트로 역대급 보상을 지급해 유저들의 만족감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별이되어라!’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동화풍의 감성적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으로 지속적인 유저 소통과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브라운더스트, 신규 조력자 4인 업데이트

㈜네오위즈(공동대표 문지수, 김승철)가 서비스하고 ㈜네오위즈겜프스(대표 이준희)가 개발한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에서 신규 조력자 4인을 업데이트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드웬의 조력자 ‘얀’은 버몬트의 견습 부관이자 루덴의 손자로, 알체와는 눈만 마주치면 다투는 사이다. 빅터의 조력자 ‘로미엔’은 황혼 교단에 의해 파괴된 다크엘프 마을의 생존자로, 빅터와 수많은 전장을 누비고 결국 그의 부관이 된다.

바리온의 조력자 ‘펠리시아’는 암시장의 주인 휠파파의 손녀로, 겉으로는 바리온을 무시하는 척 하지만 그녀의 능력이 감탄한다. 그리고 론의 조력자 ‘알무’는 생계를 위해 암살자 일을 하고 있으며, 임무를 수행 중이던 론에게 반해 그를 쫓아다니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2일까지 누적 출석 횟수에 따라 능력강화 5성 비약, 5성 스킬 전수권, 다이아 등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서머 아일랜드 카운트다운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캠페인 시즌 2 챕터 6-10의 매우 어려움 난이도가 추가되었다.

컴투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유저가 직접 만드는 ‘친선대회’ 콘텐츠 업데이트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에 친선대회 콘텐츠 및 신규 몬스터를 업데이트했다고 9일 밝혔다.

‘친선대회’는 출시 후 처음으로 도입된 커스터마이징 대회 콘텐츠로, 유저가 직접 대회를 개설하고 다른 소환사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유저들은 대회 모드와 참가자수, 몬스터 레벨 등 다양한 조건을 직접 설정하고, 채팅 기능을 통해 여러 소환사들에게 공유하면 된다. 대회를 개설한 유저는 참여자 중 특정 소환사들을 초대해 매치를 진행하고 관전할 수 있다. 이후 개설 유저가 원하는 때에 설정 기능을 통해 대회를 종료시킬 수 있다.

컴투스는 높은 전략성과 짜릿한 전투 액션성을 갖춘 백년전쟁의 특징을 살려 오는 8월 8일 첫 이벤트 대회인 ‘월드 쇼다운’을 예고하는 등 글로벌 e스포츠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친선대회 도입을 통해 유저들이 직접 대회를 운영하고 관전하는 재미까지 제공하며 e스포츠 활성화를 더욱 가속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몬스터 2종도 추가됐다. 새롭게 선보인 불 속성 영웅 등급의 ‘스카라브’는 백년전쟁의 최초 오리지널 몬스터로, 자신에게 방어력 강화와 요새화 효과를 거는 방어형 캐릭터다. 요새화는 일반 공격을 멈추는 대신 지속적으로 체력을 회복하면서, 공격을 받을 경우에는 일정 확률로 공격자에게 지속 피해를 주는 효과다.

또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누가미’가 빛 속성의 희귀 등급 몬스터 ‘벨라데온’으로 백년전쟁에 추가됐다. ‘벨라데온’은 아군 전체에게 지속 회복을 부여하는 몬스터로 높은 활용도가 기대된다.

이 외에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일부 몬스터의 스킬 및 소환사 스펠의 밸런스 조정과 편의성 개선 등이 함께 진행돼 게임의 재미를 한 층 더했다.

‘붕괴3rd’, 원신과의 콜라보레이션...'이세계 여행자' 업데이트

미호요(miHoYo Limited)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붕괴3rd’에서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이세계 여행자’ 버전을 업데이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원신 ‘피슬’ 캐릭터가 신규 SP 캐릭터 ‘단죄의 황녀!!’로 탄생했으며, 테마 이벤트 ‘이세계 여행기’가 공개됐다.

게임에 접속만 해도 무료로 얻을 수 있는 ‘단죄의 황녀!!’는 ‘붕괴3rd’에서 최초로 활 무기를 사용하는 캐릭터로, ‘약점 사격’을 이용해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특히 원거리 공격에 특화되어 있으며, 전장에서 QTE(퀵 타임 이벤트)를 발동시켜 파티원에게 지원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원신의 인기 캐릭터 ‘각청’ 역시 여행의 인도자로 등장해 스토리 NPC 뿐만 아니라 특수 체험 캐릭터로 활용은 물론 특정 스토리 이벤트에서 직접 전투하고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테마 이벤트 ‘이세계 여행기’는 ‘붕괴3rd’ 세계관 중 천명과 네겐트로피 조직이 기획한 ‘과학 x 판타지’ 콘텐츠로, 8월 12일까지 SD 지도 자유 탐사, 지도 중의 임무, 배경 아이템 등 상호작용을 통해 서브 임무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키아나의 진짜 정체가 드러나는 메인 스토리 25장이 추가됐으며, 지정된 임무와 도전을 완료하면 테레사 콜라보 코스튬, 성흔, 캐릭터 조각, 이세계 여행기 메달 등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붕괴3rd’팀은 “’단죄의 황녀!!’는 원신 ‘피슬’ 캐릭터의 특색을 살리면서 ‘붕괴3rd’에 특화된 플레이를 유지하기 위해 액션 특수효과, 그래픽, 모델링 등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국내 팬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배우 허준호가 선택한 ‘삼국지군웅전’, 13일 출시 예고

FIREPIG는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삼국지 소재의 모바일 SLG(전략시뮬레이션게임) ‘삼국지군웅전’이 사전예약 30만 돌파 소식과 함께 출시 일자를 7월 13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삼국지군웅전’은 삼국지 속 모든 무장들이 게임 속에 완벽 구현되어 만나볼 수 있는 모바일게임이다.  힘이 아닌 전략으로 전쟁을 치르게 되어, 최고의 계책이 난무하는 전장에서 전투의 짜릿함을 느껴볼 수 있으며, 특히 천하 통일을 이루기 위해 수많은 무장들은 물론, 동맹들과 함께 천하를 제패하는 짜릿한 재미와 역사적 대규모 격전까지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삼국지군웅전’은 자신의 영지를 성장시킬 수 있는 국정 시스템을 통해 전투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민심이 적용된 국정도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홍보모델로 배우 허준호를 선정하며 게임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집중시키고 있는 ‘삼국지군웅전’은 사전예약 30만을 돌파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랜덤 이주권과 하후돈 장수카드, 원보 등의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사전예약자가 특정 수치를 달성할 경우 최대 100 체력과 고급 지명권 2개, 양은 갑옷, 양은 검 등의 풍성한 인게임 패키지도 선물한다.

또한, 공식카페 가입 이벤트를 통해서는 가입 인원수에 따라 인게임 필수 아이템을 제공하고, SNS 사전예약 소식 공유 이벤트를 통해서는 닌텐도 스위치와 플레이스테이션5 등을 추첨 지급한다.

이 외에도 ‘삼국지군웅전’은 공식카페를 통해 사전예약 인증 이벤트와 사전예약 SNS 공유 이벤트, 광고 인증 이벤트, 광고 공유 인증 이벤트, 도원결의 이벤트를 통해 총 13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락스타 게임즈, ‘GTA 온라인’에 신규 서바이벌 지도 등장

락스타 게임즈는 GTA 온라인에 신규 서비이벌 지도를 추가하고 다양한 보너스 보상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번 주 7종의 신규 서바이벌이 추가되며, 19일까지 모든 서바이벌에서 두 배의 GTA 달러와 RP를 지급하고 신규 서바이벌을 완료하면 10만 GTA 달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자유 모드 이벤트와 자유 모드 도전에 참가하면 세 배의 보상을, 15일까지 시몬의 수출 요청을 완료하면 보수와 함께 보너스로 선셋 틴팅 오버 선글라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모든 크기의 차고가 40% 할인되며, V-65 몰로토크와 우베르막트 리볼터, 크라켄 잠수정 등 육해공의 다양한 이동수단이 대폭 할인된다.

한편, 추후 GTA 온라인 여름 업데이트에는 LS 자동차 모임이 포함될 예정이며 빠른 시일 내에 보다 자세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웹젠 R2, R2naissance Part4 Expansion 업데이트 상세 정보 공개

웹젠이 PC MMORPG ‘R2(Reign of Revolution)’의 대규모 업데이트 ‘R2naissance Part4: Expansion'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웹젠은 어제(7월 8일) ‘R2’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 내 지역 ‘데모자르 섬’의 전반적인 시스템 개편과 ‘레어 서번트’, ‘전리품 확장’ 등의 대규모 업데이트 관련 신규 콘텐츠 정보를 공지했다.

오는 7월 22일 적용 예정인 ‘Expansion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는 '세력 시스템’이다. ‘세력’은 데모자르 섬에서 서버와 관계없이 길드 간 연합을 이뤄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길드 마스터만 창설할 수 있다. 세력에 가입한 길드원은 같은 세력의 회원이 사용한 광역 공격을 피할 수 있다.

웹젠은 데모자르 섬에 '이동 거점'과 '이동 거점전'을 추가해 회원들의 효율적인 영지 이동도 지원한다. 데인케, 모토나, 르나베 영지마다 ‘이동 거점’이 존재하는데, 이곳을 소유한 세력에는 지역을 자유롭게 이동하는 텔레포트 기능이 제공된다. 이동 거점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매주 토요일 밤 23시에 열리는 ‘이동 거점전’에서 승리해야 한다.

데모자르 섬에 여러 개선사항도 적용된다. 사냥과 전투로 나뉘는 ‘차원의 가호’ 버프 중 하나를 선택해 입장하도록 입장 방식이 개선되고, 데모자르 섬에서 획득한 포인트를 다양한 아이템과 바꿀 수 있는 ‘데모자르 포인트’와 신규 아이템 ‘지배자의 기운’이 추가된다.

또한, 웹젠은 콜포트 대륙과 데모자르 섬의 공성 시간을 변경하고, 데인케 성의 주변 진입로도 새로 추가해 더욱 전략적인 전투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캐릭터 강화에 영향을 미치는 신규 업적과 업적의 난이도를 추가하고, 전리품 등급을 'SSSS/SSSSS'로 확장해 상위 등급의 전리품을 획득할 기회도 제공한다. SSSSS 등급의 전리품은 공격형, 방어형, 보조형 등에 따라 특수 옵션이 무작위로 부여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존의 합성 서번트보다 고유 능력치가 훨씬 높은 '레어 서번트'도 등장한다. '레어 서번트'는 5회 합성을 완료한 '합성 서번트 2종'의 조합으로 획득하며, '레어 서번트 포스'도 추가돼 회원들은 더욱 확장된 서번트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웹젠은 정기적으로 열리는 이벤트에서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이벤트 시스템'도 도입한다. 해당 시스템은 이벤트 아이템을 제작하는 ‘이벤트 인벤토리’와 재료 아이템을 모아 특별한 보상과 교환하는 ‘이벤트 보상상자’로 구성될 예정이다.

에픽세븐, 새로운 진행 방식의 ‘강림’ 서브 스토리, 신규 영웅 ‘스트라제스’ 업데이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핵심 콘텐츠인 서브 스토리를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신규 콘텐츠 ‘강림’과 신규 영웅 ‘스트라제스’를 업데이트 했다고 9일(금)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강림’ 서브 스토리는 에픽세븐의 핵심 콘텐츠인 ‘서브 스토리’에 새로운 전투 방식을 도입하고 특별한 보상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서브 스토리’는 에픽세븐 영웅들의 배경 이야기를 다루거나 각 시즌 별 혹은 특별한 이슈에 맞춰 스토리 기반의 전투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콘텐츠다.

‘강림’은 각각 3명으로 이루어진 총 3개의 팀을 편성하여 3단계로 구성된 보스와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각 전투는 다음 전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팀 편성과 운영이 필수적이다. 또한, 강림의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특별 재화를 사용해 특정 세트 효과 장비의 부옵션을 변환 시킬 수 있는 ‘상급 부옵션 변환석’을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는 점도 큰 메리트다.

한편, 에픽세븐은 강림과 함께 신규 월광 영웅 ‘스트라제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5성 등급의 암속성 전사 영웅인 스트라제스는 적 전체를 공격할 수 있는 광역 스킬을 2종 보유하고 있으며 자신의 공격력이 상대 영웅 보다 높을수록 스킬의 효율이 상승하는 등 공격에 특화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3번째 스킬인 ‘별의 소멸’은 적 전체에 광역 피해를 입히면서 최대 생명력이 가장 높은 적 1명에게는 더욱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스킬 강화 이후에는 스킬 사용 후 자신에게 무적을 발생시키는 등 공수 양면에서 높은 효율을 보장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권익훈 본부장은 “신규 콘텐츠 ‘강림’은 비정기적으로 운영하는 이벤트 성 콘텐츠로 전략적인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부옵션 변환석 등 보상 수준도 높기 때문에 많이 플레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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