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가 어쌔신크리드 시리즈의 신작 ‘어쌔신크리드 인피니티’를 공개했다.

해외매체 블룸버그는 '어쌔신크리드 시리즈 신작이 시리즈 최초로 포트나이트와 GTA온라인처럼 온라인 방식'이라고 보도했다. '세계관은 다양한 역사적 배경을 아우르며, 프리투플레이(F2P) 과금모델'의 가능성이 점쳐진다고 설명했다.

유비소프트는 어쌔신크리드 인피니티를 산하 스튜디오 퀘백과 몬트리올의 크로스 스튜디오 구조로 공동 개발한다고 밝혔다.

유비소프트 퀘벡 나탈리 부샤르 매니징 디렉터와 유비소프트 몬트리올 크리스토프 드렌 매니징 디렉터는 “어쌔신크리드는 항상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팀에서 개발했고, 그것이 게임의 캐릭터, 위치, 문화의 묘사에 영향을 미쳤다”고 협업 배경을 설명했다.

어쌔신크리드 인피니티의 플랫폼 및 온라인 서비스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유비소프트는 게임의 세부 내용을 추후에 공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