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만화 강철의 연금술사가 모바일게임으로 나온다.

스퀘어에닉스는 12일 강철의 연금술사 20주년 기념 방송에서 모바일게임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스마트폰 기반 게임 개발은 시리즈 최초다.

강철의 연금술사는 일본에서 2001년부터 10년간 연재된 만화로, 천재 연금술사 엘릭 형제가 현자의 돌을 찾아나서는 여정을 그린다. 2018년 기준 전세계 7천만부 판매를 돌파했으며, 콘솔 플랫폼에서 10여종의 게임이 출시된 바 있다.

게임플레이 영상과 자세한 장르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스퀘어에닉스는 2021년 내 추가 정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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