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일레븐 신작이 부분유료화 모델을 채택할 것이라는 루머가 등장했다.

다수의 해외 미디어는 코나미가 올해 가을 발매 예정인 ‘위닝일레븐 2022’를 기본 무료플레이가 가능한 Free to Play 게임으로 발매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현재 위닝일레븐은 부분적으로 유료화 모델을 채용하고 있으나 EA의 피파 시리즈와 비슷한 형태로 변화할 전망이다. 코나미는 이번 신작을 약 2년간 개발해왔으며 새로운 유저층을 위해 과감한 변화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코나미는 새로운 유통 구조에 큰 관심을 가져왔으며, 위닝일레븐 시리즈에 유럽축구 독점 라이선스를 위해 EA와 꾸준히 경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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