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레이 슈팅게임, 바이오하자드 Re:Verse의 발매 일정이 또 다시 연기됐다. 

캡콤은 15일, 바이오하자드 공식 SNS로 출시 일정을 변경했다. 바이오하자드 Re:Verse는 지난 5월 7일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매치 메이킹 문제로 베타 테스트를 중단했으며 2021년 여름으로 일정을 미룬 바 있다. 

캡콤은 ‘원활한 게임 플레이 경험 제공’을 이유로 출시를 2022년으로 변경했다. 

캡콤은 “바이오하자드 빌리지를 구매한 유저라면 패키지에 포함된 리버스 다운로드 코드를 계정에 추가해, 내년 게임이 출시될 때 바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것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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