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 요소 없는 게임성과 한붓그리기 시스템으로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백야극광이 서비스 1개월을 맞이했다. 

개발사는 서비스 1개월을 기념해 공식카페를 통해 “유저들의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서비스를 위해 귀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향후 업데이트 일정과 내용도 공개했는데, 7월 말 콜로서스 프리즘 저장 생산량을 늘리고 친구의 지원을 받을 때 전투 실패나 전투를 종료해도 지원 횟수를 차감하지 않기로 했다. 

자동전투시 숙련된 지휘 버프가 상향 조정되며, 파견 로직을 개선해 콜로서스에 입주한 오로리안도 파견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 특정 오로리안의 파견 퀘스트가 발생할 경우 시설에 있는 오로리안도 파티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텐센트게임즈는 서비스 1개월 기념 이벤트로 캐릭터 10회 소환 유료아이템과 2종의 무료 패키지를 모든 유저들에게 제공했다.8월 업데이트로 제련실에 솔람버 분해 기능이 추가되어 오로리안 돌파를 완료한 솔람버가 존재할 경우 성급에 따라 스타젬이나 트윌클젬으로 분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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