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클랜시 유니버스 신작 ‘엑스디파이언트’가 베일을 벗었다.

유비소프트가 20일 새벽 톰클랜시 유니버스의 신작 ‘엑스디파이언트’를 공개했다. 신작의 첫 테스트는 8월 5일 시작된다.

엑스디파이언트는 1인칭 아레나 슈팅게임으로 톰클랜시 유니버스 캐릭터들과 장소가 혼합되어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별도 패키지 구매없이 플레이 가능하며 과금 방식은 공개되지 않았다.

유비소프트는 출시 버전에서 고유한 특성 및 능력을 보유한 울프, 에셜론, 아웃캐스트, 클리너 4개 세력을 공개했다. 그밖에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데스매치, 아레나를 포함한 다양한 모드를 지원한다.  

지원 플랫폼은 PC, PS4, PS5, Xbox Series X/S, Xbox One 등이며 출시와 동시에 크로스플레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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