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 아츠 코리아(대표 유휘동, Electronic Arts Korea)는 오는 10월 1일 발매 예정인 ‘EA SPORTS™ FIFA 22’(이하 FIFA22)의 Playstation 5와 Xbox Series X|S 버전에 차세대 기술 하이퍼모션을 적용했다고 23일 밝혔다.

혁신적인 기술 하이퍼모션은 모션 캡처 데이터와 머신러닝을 결합해 FIFA 모든 시리즈 중 가장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플레이를 선사한다.

모션 캡처 데이터는 최초로 Xsens 슈트를 활용해 실제 사람의 움직임을 담은 동작 캡처를 게임에 구현해 개인과 팀 선수의 움직임을 향상시켰다.

이러한 형식의 머신 러닝은 EA 고유의 최첨단 알고리즘으로, 870만 개 이상의 프레임을 학습해 경기장 내의 다양한 상호작용을 한결 자연스럽게 재현한다.

이를 통해 차세대 콘솔을 이용한 ‘FIFA22’는 모든 모드와 매 경기에서 사실적인 반응과 유연한 게임 플레이 환경을 구축했다.

생생한 모션 이 외에도 전략적인 A.I, 역동적인 공중전, 침착한 볼 컨트롤, 선수 휴머니제이션, 새로운 전술 모드 등이 추가되어 호응이 예상된다.

또한 90개 이상의 경기장에서 약 700개의 팀과 17,000명이 넘는 선수와 함께 챔피언스, 유로파, 유로파 컨퍼런스, 프리미어리그, 분레스리가, 라리가 산탄데르 리그 등 30개 이상의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일렉트로닉 아츠 코리아는 게임 정식 출시에 앞서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PC 플랫폼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예약 구매 인증 이벤트를 오는 8월 13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유저는 ‘FIFA22’ 예약 구매를 완료하고 로그인 아이디가 포함된 인증 스크린샷을 별도 이벤트 페이지에 남기면 된다.

회사 측은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손흥민 사인 저지, 손흥민 3D 프린팅 피규어, 예약 구매 스페셜 굿즈 세트를 총 85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A3: 스틸얼라이브, 신규 던전 ‘이차원의 화랑’ 업데이트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 ‘A3: 스틸얼라이브’에 신규 던전 ‘이차원의 화랑’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차원의 화랑’은 신규로 추가된 ‘유물 장비’를 제작할 수 있는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던전으로 이용자들은 총 다섯 개의 난이도를 선택해 입장할 수 있다. 이차원의 화랑은 클리어 시 보상이 주어지며 전 서버 최초로 최고 난이도인 5단계를 클리어 시 ‘유물 재료’도 획득할 수 있다.

유물 장비는 200레벨 티어4 이상의 전설 배경 세트 장비와 신화 배경세트 장비를 사용해 제작할 수 있으며 유물 장비로 각성 시 장비의 외형이 변화하며 능력치가 상향된다.

이번 업데이트로 슈의 각성과 인장 제작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최고 초월 및 레벨에 도달한 전설 슈를 ‘슈의 인장’을 사용하여 신화 슈로 각성할 수 있으며 각성 이후 초월을 통해 더욱 강력한 슈로 육성할 수 있다. 새롭게 반영된 '인장 제작 시스템' 은 영웅 등급 이상의 슈를 소모하여 인장으로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더불어 소울링커 신화 장비 최대 레벨이 70으로, 사도레벨이 100까지 확장됐으며 길드 혜택으로 받는 버프 역시 기존 최대 10레벨에서 15레벨까지 늘어났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우선 별도 공지시까지 오늘의 활동을 통해 다양한 보상이 들어있는 ‘한 여름밤의 꿈’ 상자를 얻을 수 있는 A3 썸머타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각종 재료를 모아 전설 포쿠 소울러너, 소라껍데기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썸머 트로피컬 상점과 소라 껍데기를 사용해 수영복 무기와 방어구 코스튬을 얻을 수 있는 수영복을 받아줘!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신규 및 180레벨 이하 복귀 유저를 위한 가이드 미션 또한 새롭게 제공돼 다양한 보상과 함께 복귀 이용자들의 빠른 성장을 지원해 줄 예정이다.

넷마블, ‘세븐나이츠’에 세나의 달 기념 업데이트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세나의 달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운명의 창시자 소속 신규 영웅 ‘아르얀로드’를 추가했다. ‘아르얀로드’는 고대 신화 시대 엘레나의 계시를 받은 영웅으로, 적 전체에게 강력한 마법 피해를 입히면서 자신에게 스킬 무효화 효과를 2회 부여하는 각성 스킬 ‘하늘의 외침’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세나의 달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7000루비’를 제공하고, 매일 출석만해도 ‘(구)세븐나이츠’, ‘불사의 반지’, ‘세나의달 특별 장신구’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세나의 달 출석판 이벤트를 실시한다.

추가로 ‘세나의 달 기념 이벤트 영지’를 오픈하고, 이벤트 영지 누적 클리어 횟수에 따라 ‘특별 코스튬’, ‘루비’, ‘스페셜 영혼조각’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오는 8월 4일까지 업적 클리어를 통해 쌓은 룰렛 포인트로 ‘아르얀로드 영혼조각’, ‘신화정수’, ‘고대의 가루’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룰렛 이벤트를 개최하고, 8월 5일까지는 복주머니 소환 시 ‘(구)세븐나이츠’, ‘불사의 조각’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복주머니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트나이트, 페라리 신차 출시

포트나이트에서 ‘드림카’를 운전해볼 수 있다.

세계적인 게임 개발사이자 게임엔진 개발사인 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포트나이트에서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돼 실제와 똑같은 페라리의 신차 ‘Ferrari 296 GTB’를 출시하여 이탈리아 레이싱의 탁월함을 경험할 수 있다고 23일 밝혔다.

Ferrari 296 GTB는 2022년 출시 예정인 페라리 최초의 6기통 하이브리드 스포츠카로, 페라리사는 이번에 언리얼 엔진을 이용해 극사실적이고 주행 가능한 자동차를 게임 내에 구현하는 프로젝트를 최초로 진행했다.

포트나이트 유저들은 Ferrari 296 GTB를 살펴보는 것은 물론, 직접 운전해볼 수 있으며, 아이템 상점을 통해 Modena 아이콘과 Maranello 레이서 의상, Ferrari 터보 등 장신구가 포함된 Ferrari 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Ferrari 296 GTB에 탑승해 드라이빙 스킬 연마를 할 수 있도록 ‘주행 테스트’ 퀘스트도 오픈했다. ‘Ferrari 타임 트라이얼 완료’, ‘Ferrari를 타고 최대 속도 도달’, ‘폭풍 속에서 Ferrari 운전하기’ 등 세 가지의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한편, 페라리사는 언리얼 엔진의 얼리 어답터로서, 에픽게임즈와의 오랜 파트너십을 통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특히 하나의 디지털 차량 에셋을 여러 제작 단계와 분야에 사용하기 위해 고퀄리티와 정확성을 제공하는 언리얼 엔진을 이용하여 버추얼 프로덕션과 온라인 자동차 컨피규레이터에 사용했던 Ferrari 296 GTB의 동일한 에셋을 포트나이트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다. 이렇게 하나의 에셋을 여러 곳에 사용하는 특징은 메타버스에서 꼭 필요한 것으로, 언리얼 엔진은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에 가장 효과적인 도구로 각광받고 있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페라리사와의 협력을 통해 전 세계 드라이버들의 드림카를 포트나이트에서 먼저 체험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언리얼 엔진으로 실제와 똑같은 모습으로 제작된 Ferrari 296 GTB를 포트나이트에서 직접 운전해보시고, 다양한 퀘스트도 함께 즐겨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레트로 감성 자극 RPG ‘로엠’, 5차 전직으로 더욱 강해진다

게임빌(대표 이용국)이 횡스크롤 RPG ‘로엠(글로벌 서비스명: Slime hunter: wild impact)’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5차 전직’ 시스템이 추가되어 직업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진다. 전사 클래스는 ‘이터널 하이드라’와 ‘얼티밋 비스트’로, 궁수 클래스는 ‘페이탈 봄버’와 ‘워 머신’으로 직업이 확장된다. 마법사 클래스는 ‘오브 블리자드’와 ‘스펠 루나틱’으로 전직할 수 있다. 새로운 직업으로 전직하기 위해서는 300 레벨과 4차 전직 완료 등 조건을 달성해야 하지만 전직 시, 각 직업 별로 더욱 화려한 시각 효과와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신규 스킬을 습득할 수 있다. 또한, ‘피버’를 스킬처럼 강화할 수 있는 ‘피버 강화’ 시스템이 추가된다. 빠른 경험치 획득, 공격력 상승 등 각종 부스트 효과를 제공하는 피버를 강화해 추가 옵션을 부여할 수 있게 되는데 유저들의 더욱 빠른 성장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게임성 업그레이드도 이루어진다. 오픈 채팅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유저들의 요청 사항을 순차적으로 반영하는 것으로 먼저 던전 포인트 누적치가 기존 30000에서 75000으로 확장되어 전략적인 포인트 사용이 가능해진다. 능력치를 영구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퀸틸리스 영혼석’과 ‘다크 퀸틸리스 영혼석’의 강화 성공률도 기존 대비 2배 이상 상향된다. 또한, 로엠의 독창적 경제 시스템인 ‘헤르메스’ 센터의 황금 월계수 1회 거래 상한선과 골드 최대 보유량 등을 확장해 편의성을 더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29일까지 여름 맞이 ‘수박 이벤트’를 진행한다. 잘 익은 수박을 사냥해 얻을 수 있는 ‘수박 조각’으로 ‘수박이 박스’를 제작할 수 있다. 수박이 박스를 오픈하면 ‘다이아’, ‘고대신의 유산’ 등 유용한 아이템과 고급 아이템 교환 재화인 ‘황금 수박’을 획득할 수 있다.

로엠은 어비스(대표 강동식)가 개발한 횡스크롤 액션 RPG다. 해상도 높은 파스텔 톤 배경과 아기자기한 2D 도트 그래픽으로 판타지 세계에서의 모험을 그렸다. 편리한 캐릭터 성장, 빠른 스토리 전개, 깊이 있는 콘텐츠로 가볍지만 독특한 게임을 즐기려는 유저들에게 특별한 게임 경험을 선사한다.

R2, 대규모 업데이트 ‘Expansion’ 적용 및 기념 이벤트 

웹젠이 PC MMORPG ‘R2(Reign of Revolution)’에 대규모 업데이트 ‘R2naissance Part4: Expansion’를 적용했다.

웹젠은 어제(7월 22일)부터 일반 서버를 대상으로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과 함께 ‘이동거점전’, ‘레어 서번트 획득’, ‘신규 업적 달성’ 등 다양한 이벤트로 재미를 더했다.

먼저, 8월 5일까지 대규모 업데이트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이벤트가 열린다. ‘Expansion 업데이트! 궁금해?’는 공식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발급받은 홍보 URL로 친구 또는 지인이 업데이트 내용을 확인하고, 페이지 하단에서 '친구 추천하기'를 누르면 자동 응모된다. 추천 수가 많을수록 '100,000만 이벤트 캐시'를 획득할 가능성이 커진다.

웹젠은 리부트 서버를 제외한 전체 서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웹젠은 데모자르 섬의 주요 콘텐츠인 ‘이동거점전’에 대한 보상을 준비했다. 7월 24일 23시부터 1시간 동안 이동 거점에 성공한 세력의 길드원은 신규 방어구 등 희귀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2,000 데모자르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이어서 7월 29일까지 ‘데모자르 포인트 획득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에 데모자르 포인트 획득량이 2배 증가하며, 이벤트 종료 시점에 맞춰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회원을 서버 별로 상위 10명을 선정해 ‘이벤트 캐시’를 선물한다.

또한, ‘보물상자/황금 보물상자 교환 이벤트’에 참여해 <떠돌이 교환상인>아크 NPC에게 ‘100,000 실버’와 함께 ‘황금 보물상자 1개(오픈 서버)’ 또는 ‘보물상자 3개(오리지널 서버)’를 교환하면, 각종 제작 재료 중 1개를 무작위로 얻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의 신규 콘텐츠 중 하나인 ‘레어 서번트’ 관련 이벤트도 추가했다. 웹젠은 8월 5일까지 전체 서버에서 레어 서번트 합성에 성공하거나 실패한 경험이 있는 계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신규 업적 달성 이벤트’도 진행된다. 리부트 서버를 제외한 전체 서버에서 신규 업적을 1개 이상 달성한 이력이 있는 계정에 '[이벤트] 주화 주머니(10개 묶음) 10개'가 주어지며, 실패한 경우에도 계정 당 1회에 한해 실패로 파괴된 서번트 제작에 필요한 재료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웹젠은 ‘Expansion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R2 빙수 이벤트’와 ‘포인트 존’을 운영하고, 특정 기간별로 '퀘스트 몬스터 처치 수/아이템 획득 수+4'와 '영혼석 획득 수+14', 'R2DAY' 등으로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 신규 전설 캐릭터 및 모험 콘텐츠 업데이트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이하 스카이랜더스)’의 신규 캐릭터 추가 및 콘텐츠 강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썸프 백’은 물 속성의 전설 등급 스카이랜더로 고래를 의인화한 독특한 외형과 거대한 닻을 무기로 장착한 개성 강한 캐릭터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고래의 다이빙처럼 적진 한가운데 뛰어올라 적 전체에 피해를 입히는 강력한 광역 스킬과 함께, 상대의 인내력 관리를 방해해 전황을 유리하게 만들 수 있는 디버프 스킬까지 갖추고 있어 포탈마스터 들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토리와 함께 즐기는 대표적인 PVE 콘텐츠 ‘모험 시나리오’에 새로운 에피소드도 추가됐다. 새롭게 스카이랜드 세상에 등장한 ‘어두워진 차원’은 총 10개의 속성 테마로 구성됐으며, 각 테마별로 입장 가능한 요일과 속성 타입이 별도로 존재한다. 특히, 독특한 스킬로 무장한 보스와 단판 승부를 통해 스카이랜더 진화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공략을 위한 필승 전략이 요구된다.

이 밖에도 ‘스카이랜더스’는 전투와 성장의 즐거움을 강화하기 위해 진화 시스템을 대폭 확장했다. 유저들은 이미 최대 레벨까지 성장이 완료된 자신의 캐릭터를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한 단계 더 진화할 수 있게 돼 한층 강력한 덱을 구축할 수 있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스카이랜더스’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콘텐츠도 즐기면서 새롭게 추가된 전설 스카이랜더까지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유저들은 오는 8월 6일까지 매일 게임 내 주어지는 다양한 미션을 달성하고, 보상으로 지급되는 ‘픽업 소환 티켓’을 통해 신규 캐릭터 ‘썸프 백’을 소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같은 기간 게임에 매일 접속만 해도 스카이랜더 육성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특별 출석 이벤트까지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패스 오브 엑자일 신규 시즌9  ‘탐험’, 24일 정식 오픈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서비스하고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대표 크리스 윌슨)가 개발한 핵앤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이 24일(토) 오전 5시부터 시즌9 ‘탐험’을 정식 오픈한다.

패스 오브 엑자일 ‘탐험’에서 플레이어는 고대 레이클라스트 유적에 잠들어 있던 몬스터와의 전투 진행 후 얻은 보물의 거래를 통해 보상을 획득하게 된다. 특히 신규 NPC와의 거래를 통해 필요한 보상을 플레이어 스스로 결정해야 하는 만큼, 더욱 전략적이고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 

이 밖에 시즌 9 에서는 새로운 ‘탐험’ 챌린지 리그 콘텐츠를 비롯해 신규 NPC 상인 추가, 19개의 신규 스킬 젬 추가, 대대적인 밸런스 및 플라스크 시스템 개편이 진행된다. 또한 전직 클래스 전반에 대한 개편이 진행되며, 패스 오브 엑자일 PvP 콘텐츠인 배틀로열 모드가 매주 주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한국 정식 오픈 이후 플레이 한 시즌 수에 따라 각종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시즌 복귀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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