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외형의 휴대용 게임기, 플레이데이트가 사전 판매 20분 만에 매진됐다. 

‘제목 없는 거위 게임’으로 알려진 개발사 패닉(Panic Inc.)은 30일 휴대용 게임기 ‘플레이데이트’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는데, 20분 만에 출하된 전량인 2만 대가 판매됐다.

판매가는 179달러로 1인당 2개까지 주문이 가능했으나 출하량이 모두 판매되어 앞으로 주문되는 수량은 2022년 이후 준비될 전망이다.

플레이데이트는 2.7인치(400x240) 흑백 LCD 화면과 십자키, 두 개의 버튼이 달린 콘솔 게임기로, 기계식 크랭크 조작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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