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현무진)는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 Inc., 이하 EA)의 온라인 실사 야구게임 <MVP베이스볼™온라인>(MVP Baseball™ Online)에서 2014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맞아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MVP베이스볼온라인>에서는 이용자의 게임 실력을 수치로 보여주는 ‘래더 포인트(Ladder Point)’ 시스템을 선보인다. 앞으로 이용자들이 정규 경기를 플레이하면, 승패, 점수 차 등을 고려해 ‘래더 포인트’가 주어진다. 2,000점으로 시작해, 실력에 따라 점수가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방식이다. 실시간으로 1위~100위 유저가 공개되며, 이 포인트는 2주마다 자동으로 갱신된다.

또한, 신규 구단 생성할 때 친구 구단을 등록할 수 있는 ‘친구 구단’ 시스템이 추가된다. 친구를 등록한 신규 구단은 게임 플레이로 획득하는 MP(게임머니) 양이 10% 상향되며, 친구로 등록된 기존 구단은 자신을 등록한 신규 구단이 획득한 MP 중 10%를 보너스로 받게 된다. 단, 신규 구단이 30레벨을 넘기면 친구 관계는 자동 해체된다.

아울러, 홈런더비 보상이 전체적으로 상향된다. 특히, 홈런더비에서 1등한 이용자에게는 ‘골드카드 영입권’과 ‘골드카드 강화 부스터’가 100% 증정된다. 이 밖에도, 김시진, 임선동, 김경문 등 선수 얼굴이 실제와 가깝게 변경됐다.

2014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맞이해 엔트리브소프트는 특별 이벤트를 내달 12일까지 진행한다. 플레이오프(10월 27일~11월 2일)와 한국시리즈(11월 4일~11월 12일) 기간 각각 5일, 7일 이상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포스트시즌 기록에 따라 인기 아이템을 증정한다. 예를 들어,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홈런이 나오면, 홈런 하나당 ‘골드카드 영입권’ 1장이 지급된다.

추가로 엔트리브소프트는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만루홈런이 나오면 ‘골드카드 영입권’ 2장을 전원에게 지급하고, 퍼펙트게임을 기록하면 ‘골드카드 영입권’ 20장과 600만 MP를 증정할 예정이다.

<MVP베이스볼온라인>은 스포츠 게임 명가 EA SPORTS™의 ‘MVP 베이스볼 시리즈’를 기반으로 스피어헤드에서 한국 프로야구 라이선스를 반영해 새롭게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이다.

<MVP베이스볼온라인>은 엔트리브소프트 게임포털 ‘게임트리(http://www.gametree.co.kr)에서 서비스되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mvpbo.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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