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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만 남긴다' 밀리시타 한국 서비스 종료 발표
길용찬 기자 | 승인 2021.08.24 16:58

아이돌마스터 밀리언라이브! 시어터데이즈(이하 밀리시타)가 한국 진출 2년 만에 서비스 종료를 밝혔다.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카페와 SNS에 "9월 30일 15시부터 운영 내용을 축소하고, 최종적으로는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공지했다. 한국판을 비롯해 중문판, 영문판 서비스 역시 일제히 종료된다. 

밀리시타는 반다이남코가 개발 및 퍼블리싱하는 아이돌마스터 IP 기반 모바일 육성 리듬게임이다. 유저가 프로듀서 시점에서 공연 극장인 '라이브 시어터'를 배경으로 아이돌을 육성하고 서로 교감하는 내용을 다룬다. 일본에서 2017년 먼저 출시했으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지역에 2019년 8월 30일부터 서비스를 실시해왔다.

운영진은 "생방송과 현지 라이브 등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으나, 현재 상황에서 만족할 만한 서비스 제공이 어렵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사유를 밝혔다. 밀리시타는 글로벌 출시 당시 해외 라이브 투어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으나,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계획을 무기한 연기한 바 있다.

밀리시타 한국어판은 2021년 9월 30일을 기점으로 모든 쥬얼 구매, 이벤트, 촬영 등의 업데이트가 종료된다. 일본판 서비스는 이전과 동일하게 운영되나, 한국판 유저의 데이터는 연동되지 않는다.

정확한 서비스 종료 일자는 추후 발표 예정이다. 

길용찬 기자  padak@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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