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랫폼 핵앤슬래시 게임, '언디셈버'가 티저사이트와 신규 영상을 공개하며 순조로운 개발상황을 알렸다.
언디셈버는 디아블로를 연상시키는 핵앤슬래시 장르로 다수의 적을 쓰러뜨리며 아이템을 파밍하는 재미를 선보인다. 게임은 언리얼엔진4 기반으로 개발 중이며 PC와 모바일로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어와 영어로 서비스되는 티저사이트에 세계관이 공개됐으며, 게임 플레이 중심의 신규 프로모션과 스킬 소개 영상이 유튜브에 소개됐다.
라인게임즈는 페이스북(국내)과 디스코드(해외) 등 공식 SNS 채널을 오픈, 유저들과 소통을 본격화했다. 티저 사이트와 SNS로 ‘언디셈버’의 정보를 순차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게임은 지난 4월 라인게임즈의 신작 공개 행사에서 프로모션 영상이 처음 공개되었으며, 하반기 서비스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최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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