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10.27 수 14:32
상단여백
HOME 인사이트
오딘이 준비한 비장의 카드, '그림자 성채' 첫 오픈 어땠나?
최호경 기자 | 승인 2021.08.27 10:03

블레이드앤소울2와 마블퓨처레볼루션의 출시에 맞서 오딘이 준비한 콘텐츠는 ‘그림자 성채’다. 

PK기록이 남지 않고 화/목/토요일 1시간만 오픈되며 매력적인 보상이 주어진다. 전설등급의 아이템부터 영웅, 희귀 등급의 장비가 보상 테이블에 존재하며, 이번주 업데이트된 각인 시스템에 필요한 황금 각인 도장을 얻을 수 있다.

실제로 보스를 쓰러뜨린 서버의 경우 다수의 영웅 아이템과 상위 등급의 희귀 아이템을 획득한 유저들이 존재한다.

입장제한은 전투력 16,000으로 꾸준히 게임을 즐긴 유저들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조건이다. 

 

26일 저녁 첫 오픈된 그림자 성채는 다수의 유저들이 함께 즐기기에 어려운 공간이었다. 일단 맵이 너무 좁았다. 2개의 공간으로 구성된 그림자 성채는 첫 지역을 제외하고 몬스터가 리젠되지 않는다.

두 번째 지역은 그로아, 헤르모르 등 게임 스토리에 등장하는 총 4개체 사념이 보스급으로 존재하며 이들을 모두 제거하면 중앙에 최종 보스가 등장한다. 

이에 첫 지역에 과거 7층에 다수의 유저들이 몰렸을 때와 비슷한 느낌으로 밀집 현상이 나타난다. 몬스터 개체가 많지 않고 경험치를 넉넉하게 제공하지 않기에 다수의 유저들이 함께 즐기기엔 효율이 좋지 못하다.

 

경쟁을 위해 제작된 공간이기에 다수의 유저가 함께 즐길 수 없도록 설계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서버의 특정 라인들이 독점할 수 있고, 상대를 쓰러뜨려도 브루탈이 되지 않기에 PK를 위해 만들어진 무법 지역이다. 

오딘의 아이템 배분 구조상 마지막 공격을 해야하는데, 다수의 유저가 즐기기엔 첫날 구조상 앞으로 근접 직업들의 고난이 예상된다.

최호경 기자  press@gameinsight.co.kr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호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