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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본 항구 공개' 대항해시대 오리진, 2차 테스트 준비 중
최호경 기자 | 승인 2021.09.08 01:12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개발 중인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2차 테스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차 테스트 이후 일정이 공개될 때까지 커뮤니티를 닫아둔 라인게임즈는 7월 다시 공식카페를 오픈하고 매월 1~2회 대항해시대 오리진 콘텐츠를 유저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우선 주인공 제독 중 ‘에르네스트 로페스’, ‘옷토 스피노라’가 추가된다. 1차 테스트에서 조안 페레로, 알 베자스, 카탈리나 에란초의 3명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두 명이 더해져 대항해시대2의 주인공의 절반 이상이 구현된다.

 

원작과 100% 같은 형태는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비슷한 방향성으로 캐릭터가 개발 중이기에 유저들의 선호도가 높았던 에르네스트 로페스는 유저들이 상당히 반가워할 제독이다. 전투 레벨이 뛰어난 옷토 스피노라는 전투 비중이 높은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활약할 가능성이 있다.

1차 테스트 초반 오류가 있던 교역소는 손실 편차가 큰 대신 수익도 크게 증가해 유저가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수정한다. 장거리 보너스, 보조장치, 전문 항해사로 장거리 교역의 효율성을 올린다.

3일 마다 게임의 계정 변화에 따른 교역품 종류와 수익률도 크게 변경되어 교역이나 장거리 무역의 재미를 살릴 예정이다. 연대기는 제독별 고유의 시나리오를 플레이하는 콘텐츠다. 

다양한 즐길 거리를 위한 의뢰, 과제, 업적이 추가된다. 1차 테스트는 전투와 항해, 모험을 중심으로 유저들이 플레이했는데, 자유도는 있었지만 유저들의 목표가 명확하지 않아 라이트 유저들이 어려움을 표한 바 있다.

과제는 전투 5회, 의뢰 1회와 같은 간단한 내용으로 유저들이 자연스럽게 게임을 익히고 선단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새로운 지역과 탐험의 느낌을 제공하기 위해 항구 입항시 준비된 연출이 보여지며, 조선(한양), 일본(에도)의 모습이 새롭게 디자인되어 적용된다. 조선의 모습은 시대별 특징을 고려해 초가, 한옥 등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1차 테스트에서 유저들이 불편했던 내용들이 수정되고 발견물, 낚시, 해상 재해 시스템들과 원작 팬들을 위해 대항해시대, 대항해시대2, 대항해시대 외전, 대항해시대3의 음원도 추가될 예정이다.

라인게임즈는 공식 카페를 통해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개발 상황을 꾸준히 안내해드릴 예정이다. 관심을 가져주는 유저들에게 감사드리며 빠르게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최호경 기자  press@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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