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2 총괄 디렉터 차코 소니가 블리자드를 퇴사한다.

그는 퇴사 이유를 밝히지 않았지만 “블리자드에서 일했던 것은 경력의 최고 경험 중 하나”라고 동료들에게 메모를 남겼다.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차코 소니의 퇴사를 인정하면서, ‘그는 사려 깊은 리더였으며, 그동안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한다’고 이야기 했다.

차코 소니 디렉터의 퇴사는 직장 내 괴롭힘 및 성차별 관련 최근 미국 정부 증권거래위원회의 조사와 연관성은 공식적으로 언급된 바 없다. 

한편,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리그 그랜드파이널 하프타임 이벤트에서 오버워치2의 시연 화면과 영웅의 외형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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