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주년을 맞이한 원신이 9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한 게임이 됐다. 100일을 맞이한 오딘은 구글플레이 4위에 랭크되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시장 조사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9월 전세계 모바일게임 중 최고 매출을 기록한 게임은 원신, 왕자영요, 배틀그라운드 순서로 집계 됐다. 국내 매출 1위를 기록 중인 오딘은 구글플레이 4위를 기록했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6위, 리니지M은 9위에 올랐다.

원신은 9월에 약 4천억의 매출을 올렸는데, 중국에서 31%, 미국에서 21%, 일본에서 21%로 거대 모바일 시장으로 알려진 국가에서 고른 인기를 보였다.

넷이즈의 신작 모바일게임 해리포터: Magic Awaken이 새롭게 차트에 들면서 주목할 신작으로 꼽혔다.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