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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개발 메타버스, '프로젝트 MOD' 베일 벗는다
최호경 기자 | 승인 2021.10.12 17:12

넥슨의 메타버스 플랫폼 프로젝트 MOD가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넥슨은 프로젝트 MOD의 콘텐츠 제작 공모전 ‘Creators Invitational 2021을 개최하고 유저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을 예정이다.

메타버스 영역에 도전하는 프로젝트 MOD는 누구나 자유롭게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손쉽게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직관적인 제작 기능을 제공하며, 프로그래밍을 활용할 경우 더욱 정교한 제작이 가능하다.

넥슨의 인기 IP인 ‘메이플스토리’의 방대한 그래픽 자산과 UGC(User Generated Content)를 활용하는 자유도 높은 창작 환경을 지원한다. 이용자는 직접 만든 리소스에 메이플스토리 IP를 조합해 소셜 공간이나 생활형 콘텐츠 같은 상상 속 놀거리를 폭넓게 구현할 수 있다.

행사는 총 3억 2천만 원 규모로, 공모전 기간 오리엔테이션 수강, 기획안 제출 등 과제를 수행한 참가자에게 활동비 100만 원을 전원 지급하며, 공모전 종료 후 우수작을 선발해 상금을 추가 제공한다. 공모전 참가 신청은 오는 10월 19일부터 11월 2일까지 접수 받는다.

또한 글로벌 프로그래밍 교육 기업 (주)멋쟁이사자처럼(대표 이두희)과 협업 파트너를 맺고, 홍보 및 프로젝트 MOD 콘텐츠 제작을 위한 각종 제반사항을 지원, 운영한다.

프로젝트 MOD 개발을 총괄하는 넥슨 신민석 디렉터는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프로젝트 MOD에서 콘텐츠를 만드는 과정도 게임처럼 느껴지게 하는 것이 목표”라며 “창의력 있는 분들이 이번 행사를 무대로 마음껏 상상력을 펼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호경 기자  press@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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