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케이로직코리아가 5년 만의 신작 '더 라스트 원 먼스(The Last One Month)'를 스팀 얼리 액세스로 런칭했다.

2000년 첫 PC게임 '거울전쟁: 악령군' 이후 지금까지 20년 이상 정통 판타지 장르만 개발해 왔는데, 신작 더 라스트 원 먼스도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배틀 로얄과 서바이벌 RPG, 턴제 전략 요소를 조합했다.

유저는 가상의 세계 나미로이엔 왕국을 정복하고 파괴하기 위한 어둠의 군주가 이끄는 군세에 맞서 세계를 구할 50명의 영웅 중 한 명이 되어 다른 유저들과 PvE 및 PvP 등 턴 SRPG 형식의 전투를 펼친다. 


더 라스트 원 먼스 특징

-나미로이엔 왕국을 탐험하며 보물을 찾고 전투 경험을 쌓아가며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어둠의 세력이 왕국을 침공하면서 탐험할 수 있는 지역은 좁아진다. 유저에게 적대적이고 탐욕스러운 다른 경쟁자는 물리치고 목적을 공유하는 전사들과는 연합할 수 있다.
-정통 판타지 장르에 기반한 독창적인 8개의 클래스와 전직을 제공한다.
-연합하는 타 플레이어, NPC의 클래스 및 무기 조합에 따른 진형을 활용,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는 턴제 전략 전투
-특성 및 아이템 전문화 포인트를 획득해 원하는 스킬을 얻을 수 있다.
-미니어처 워 게임을 연상시키는 그래픽 스타일과 취향에 맞게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기능 제공

더 라스트 원 먼스는 스팀 얼리액세스로 5,500원에 판매중이며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세 가지 언어의 자막과 일부 음성을 지원하고 있다. 얼리액세스 동안 전세계 스팀 유저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받는 피드백을 기반으로 게임 개선 및 퀄리티 업 작업을 마친 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더 라스트 원 먼스의 게임 세계관을 기반으로 스핀오프 스토리의 게임 소설 '더 라스트 원 먼스'를 현재 카카오페이지 기다리면 무료에 연재 중이며, 같은 세계관 내에서 또 다른 새로운 사건이 전개되는 외전도 추가로 기획하는 등 게임의 스토리와 게임성을 유저들에게 알리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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