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블랙픽(대표 우상준)이 자체 개발 중인 레이싱 게임 <드리프트걸즈> 출시를 앞두고 24일, 티징 영상과 마초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아름다운 히로인 2명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10월 28일부터 사전예약이 시작되는 <드리프트걸즈>는 기존 레이싱 게임들의 복잡하고 어려웠던 조작을 탈피, 원터치로 드리프트와 부스트를 실행하여 극강의 속도감을 경험할 수 있는 본격 레이싱 게임이다.

특히, 각기 다른 개성과 에피소드를 지닌 수십 명의 아름다운 히로인이 등장, 연애 시뮬레이션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모든 요소를 갖추었다.

티징 영상은 10월 28일부터 시작할 <드리프트걸즈> 사전예약에 앞서 수퍼카의 강력한 엔진 소리, 그리고 함께 동승한 히로인의 목소리를 담아 제작한 티징 영상은 사운드만으로도 어떤 게임이 선보일지 강한 궁금증을 자아내기 때문에 이어폰은 필수다.

게임에 삽입된 히로인들의 음성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엘사 등의 목소리를 연기한 유명 성우들이 대거 참여하였으며, 그녀들의 목소리와 우렁찬 엔진 소리는 이후 공개될 게임의 퀄리티를 짐작케 한다.


남자들의 로망, 수퍼카에 함께 동승할 수십 명의 히로인 중 대표 히로인 2인방의 모습과 프로필도 공개되었다.

스포츠 관람, 특히 야구를 좋아하고 165cm의 신장에 건강미를 자랑하는 히로인 ‘시아’, 그리고 아마추어 레이싱 팀 ‘아트라타수스’의 수석 차량 정비공으로 수준 높은 레이싱 실력 갖춘 히로인 ‘조은’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다양한 스타일과 스토리, 그리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낼 히로인들은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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