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이 개발 중인 미소녀 건슈팅 게임 '니케:승리의 여신'이 지스타에서 공개된다.
니케:승리의 여신은 시프트업의 차기작으로, 정체불명의 병기에 의해 몰락한 지구에서 인류를 대신해 싸우는 안드로이드 생명체 ‘니케’를 주인공으로 하는 모바일 미소녀 건슈팅 게임이다.
지스타에 첫 출전하는 시프트업은 80부스의 BTC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차기작 ‘니케:승리의 여신’과 함께 ‘프로젝트:이브’의 영상을 현장에서 공개한다.
시프트업은 관람객들이 ‘니케:승리의 여신’을 직접 플레이 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한다.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는 “시프트업 창립 후 처음으로 참가하는 지스타에서 ‘니케:승리의 여신’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최고의 운영으로 게임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스타 준비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최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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