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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미르4는 시작, 글로벌 패러다임 만들 것"
최호경 기자 | 승인 2021.11.03 17:22

미르4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는 위메이드의 장현국 대표가 "앞으로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매출액 약 633억원, 영업이익은 약 174억원, 당기순이익 약 179억원의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향후 블록체인 기반의 다양한 기술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르4는 170여개국, 12개 언어로 지난 8월 출시되어 서버수 약 180개, 동시접속자수 100만명 돌파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특히, 블록체인 기반의 NFT 기술 'Play-to-Earn(플레이투언)'으로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이와 함께 위메이드는 지난 10월 블록체인 서비스를 전담했던 위메이드트리의 흡수합병을 결정했다. 이번 합병을 계기로 위메이드는 게임과 블록체인을 연계하는 메타버스 사업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신작 '미르M'도 티징 사이트를 공개하고 내년 1분기 국내 출시를 위한 최종 마무리 개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기에 룽투코리아와 NT게임즈에서 열혈강호, 갤럭시토네이도를, 계열회사 위메이드플러스는 캐주얼 게임 아쿠아토네이도, 피싱토네이도 등의 블록체인 게임을 내년 1분기 준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위메이드는 내년 말까지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하는 블록체인 게임 100개 출시를 목표로 위믹스 생태계 확장을 위한 비즈니스에 주력할 방침이다.

위메이드는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과감한 투자도 지속했다. 카카오 CIPO(최고IP책임자)를 역임한 권승조 대표가 설립한 ‘메타스케일’과 모바일게임 '테라M' 개발사인 블루홀 스콜 대표이사 등을 지낸 박진석 대표의 ‘프렌클리’에도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 향후 중장기적으로 위메이드 블록체인 사업과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자회사 위메이드맥스는 지난 9월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 개발사로 전환을 선언하며 기업 체질 개선에 나섰다.

계열사 라이트컨은 현재 SF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라이즈 오브 스타즈(RISE OF STARS)'에 블록체인 기술을 탑재해 빠른 시일 내에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위메이드 맥스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약 76억원, 영업손실 약 5억원, 당기순손실 약 4억원을 기록했다.

최호경 기자  press@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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