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오프닝이 지스타 2021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오프닝 영상은 게임 캐릭터들의 트레이닝과 레이스, 매력을 극대화하는 위닝 라이브 등의 콘텐츠가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카카오게임즈는 캐릭터의 성우 인터뷰 영상도 공개했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캐릭터 ‘다이와 스칼렛’ 역의 키무라 치사와 ‘오구리 캡’ 역의 타카야나기 토모요, ‘골드 쉽’ 역의 우에다 히토미 등 각 캐릭터에 입체성을 더하는 성우들이 인터뷰에 참여했다. 영상에는 각 성우들이 연기한 캐릭터에 대한 설명이 담겨 있으며 게임 소개 및 한국 출시에 대한 기대 메시지도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부스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이벤트를 완료한 유저들에게 굿즈를 전달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를 준비 중인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실존하는 경주마의 이름을 이어받은 캐릭터를 육성하고, 승리를 목표로 플레이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수준 높은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자유로운 육성 전략 방식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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