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 산하 개발사 오로라 스튜디오가 서비스를 준비 중인 천애명월도M이 지스타 2021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천애명월도M은 PC MMORPG 원작을 4년간 모바일에 맞춰 개발했는데, 원작을 뛰어넘는 사실적인 그래픽이 특징이다. 현장에서 천애명월도M의 커스터마이징, 다양한 복장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게임의 뛰어난 그래픽에 현장을 찾은 유저들이 캐릭터를 만들어보며 천애명월도M을 체험했고 화려한 복장을 입혀보면서 출시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PvP 이벤트 매치로 천애명월도M의 전투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원작과 같이 다양한 스킬을 기반으로 빠르고 화려하게 상대와 대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로라 스튜디오는 지스타 2021 참가를 시작으로 천애명월도M의 티저페이지를 오픈하고 사전예약으로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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