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재팬이 일본의 애니메이션 ‘블랙클로버’ 원작의 블랙클로버 모바일을 2022년 출시한다.

점프 페스타 2022에서 공개된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공식 영상으로 원작의 주요 캐릭터, 게임의 주요 특징을 공개했다. 원작과 비교해 이질감 없는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스토리의 명장면도 그대로 재현된다. 

게임의 개발은 빅게임 스튜디오가 담당한다. 빅게임 스튜디오는 일곱 개의대죄: 그랜드크로스의 개발을 총괄한 최재영 대표가 설립한 개발사다.

펄어비스는 “지난해 지분을 투자한 빅게임 스튜디오가 블랙클로버 모바일을 개발 중이며, 국내 퍼블리싱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2022년 안드로이드, IOS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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