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와 웹젠이 위믹스 플랫폼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위메이드는 P&E(Play and Earn) 패러다임 확산을 목표로 내년 위믹스 플랫폼에 100개 서비스를 온보딩할 예정이다.  모든 장르의 게임 및 서비스와 협업하며 위믹스 생태계 확대를 위한 행보에 나서고 있다.

이번 MOU 역시 위믹스 플랫폼 라인업 강화를 위한 것으로, 위메이드는 위믹스 플랫폼 안에서 기업들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웹젠 김태영 대표는 “디지털자산과 연계되는 게임사업 부문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으로 위메이드와의 협업을 결정했다”며, “게임의 경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사업에서 웹젠은 독보적인 노하우를 갖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기술과 사업 등 여러 부문에서 위메이드와의 협력을 공고히 하고, 자체 블록체인 기반 기술도 확충해 가겠다”고 밝혔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웹젠의 유명 IP(지식재산권)에 블록체인을 신속하게 접목해 미증유의 글로벌 성공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웹젠이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로서 시장을 선도하고, 웹젠의 IP가 세계적으로 더욱 확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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