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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유저들이 던파 모바일을 기대하는 이유
송진원 기자 | 승인 2022.01.12 18:54

던전앤파이터는 독특한 게임이다. 화려한 그래픽이 지배하는 게임 시장에서 2D 액션을 내세우며 15년 이상 시장에서 경쟁력을 만들어 왔다. 타격감과 손맛이 있는 액션은 3D게임에서 느낄 수 없는 재미를 준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이하 던파 모바일) 이러한 원작의 특징과 재미를 그대로 이어받는다. 편의성이란 이유로 그동안 원작의 게임성을 모바일로 계승하기 쉽지 않았는데, 이번 던파 모바일은 원작의 액션을 그대로 담았고 원작과 다른 멀티버스 스토리를 세계관으로 삼았다.

17년간 서비스 해온 원작은 던파 모바일의 강점이다. 원작은 아케이드 벨트스크롤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 해왔는데, 던파 모바일은 원작이 갈고닦아온 2D 벨트스크롤을 기반으로 액션과 성장 등의 장점들을 모바일로 이식했다.

던파의 선 굵은 액션 스타일은 던파 모바일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원작의 특징인 콤보 조합은 던파 모바일의 액션을 대표하는 특징으로 유저가 직접 공격 스타일을 연결하며 전투를 펼친다.  

그동안 많은 게임들이 모바일에서 온라인게임의 손맛과 액션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결과적으로 팬들의 마음을 얻는데 실패했다. 때문에 던파 모바일은 프로듀서부터 원작 개발진들이 게임 개발에 직접 참여했고 게릴라 테스트로 주요한 게임성을 팬들에게 검증받았다. 보다 좋은 액션을 구현하기 위함이다. 

결과적으로 던파 모바일의 액션은 원작을 계승할 가능성이 높으며, 원작의 액션성은 던파 모바일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초보 유저를 위해 콤보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으나 원작부터 이어지는 던파의 액션은 수동전투에 초점을 맞춰져 유저 스스로 액션을 만들어가는 재미에 가깝다. 

수동전투를 내세운 모바일 RPG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이러한 던파 모바일의 액션은 경쟁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그동안 유저들이 던파 모바일에 기대했던 부분도 이러한 액션의 계승이며,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던파의 콘텐츠와 재미를 즐길 수 있는 던파 모바일은 원작의 장점을 충실하게 이어받는다. 

그동안 원작이 쌓아온 콘텐츠가 방대하게 존재해 업데이트 걱정은 크지 않다. 밸런스 있게 유저들에게 전달된다면 원작의 재미는 문제없이 모바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송진원 기자  sjw@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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