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중국 테스트를 시작했다.

중국 퍼블리셔인 아이드림스카이와 텐센트는 23일까지 검은사막 모바일의 프리미엄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은 워리어, 자이언트, 레인져, 위치, 팔라딘이다. 

이번 테스트는 상점과 게임의 주요 상품을 이용할 수 있으며, 결제한 재화는 정식출시 시점에 130%의 가치로 돌려받을 수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해 중국 서비스를 위한 외자판호를 발급받았고 한국에서 성공적인 서비스를 기록하면서 중국 모바일게임 기대순위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기대를 받고 있는 게임이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가 2018년 출시한 모바일 MMORPG로, 2018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최고상을 포함해 6개 부분에서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