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 IP(지식재산권) 기반의 신작 모바일게임, ‘아바타: 레코닝’이 공개됐다. 

아바타: 레코닝은 텐센트, 라이트스톰 엔터테인먼트, 디즈니가 협업하고 아커소어 게임즈가 언리얼엔진4로 개발 중인 모바일 MMO 슈터게임이다. 게임의 무대는 원작 영화에서 공개되지 않은 판도라 행성의 새로운 지역으로, 아카소어 게임즈는 최첨단 비주얼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유저는 자원을 착취한 RDA에 맞서 고향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나비족을 만나, 아바타 캐릭터를 생성해 레벨을 높이고 강력한 무기를 장비한다. 게임은 싱글플레이, 스토리 미션, 협동 및 PvP 모드와 같은 멀티플레이를 지원한다. 

아바타: 레코닝은 레벨 인피니트에서 글로벌 퍼블리싱을 맡았으며, 올해 iOS와 안드로이드 기기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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