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2의 신규 콘텐츠가 콜롬비아 마약 카르텔과의 전쟁이 될 것이란 추측이 돌고 있다. 

과거 모던워페어와 블랙옵스 콜드워의 콘셉트를 출시 전에 예측한 톰 핸더슨은 개인 SNS로 신작의 새로운 정보가 이번 여름에 공개된다고 주장했다. 신작은 뱅가드의 저조한 판매량으로 인해 10월에 공개될 예정이며, 대규모 워존 업데이트를 병행한다고 덧붙였다.

톰 핸더슨은 지난해 9월 차기작의 정체에 대해서도 밝힌 바 있다. 올해 출시될 콜오브듀티 신작은 프로젝트 코르테즈로 불리고 있으며, 2019년에 출시된 모던워페어의 후속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비디오게임크로니클(VGC)에 따르면 프로젝트 코르테즈엔 콜롬비아 마약 카르텔과의 전쟁에 투입된 특수부대 이야기를 조명하는 캠페인과 선악 시스템, 사실적인 고어 연출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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