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의 언디셈버가 서버 불안을 극복하고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언디셈버는 출시 3일 만에 양대 마켓 인기 게임 1위에 등극, 21일 구글 스토어 매출 7위를 달성했다. 라인게임즈는 매출의 40%가 PC버전에서 발생했으며 모바일과 함께 꾸준하게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제가 됐던 서버 불안정은 소통하며 개선하는 모습이다. 구인영 디렉터는 소통 채널로 사과의 메시지와 함께 기본 가방 크기를 70칸에서 100칸으로 확장하고 확률적 거래 가능 아이템을 100%로 변경하며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 

구인영 디렉터는 "언디셈버가 추구하는 방향은 많은 분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고, 앞으로도 꾸준히 소통하는 언디셈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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