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접속자 26만 명을 기록한 코나미의 유희왕 마스터 듀얼이 모바일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 3일 출시된 유희왕 마스터 듀얼은 현재 구글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 2위, 앱스토어 1위를 기록 중이다. 다운로드는 50만 회를 넘겼고 구글스토어 약 3만 개의 평가 중 평점 4.5점을 받았다. 카드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하며 PC 버전의 흥행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다만 최적화 문제는 해결해야할 문제다. 튕김, 발열, 지나친 배터리 소모와 권장 사양에서 화질이 좋지 않아 카드 문구의 인식이 어려운 부분이 단점으로 언급되고 있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은 모바일 버전 출시로 PC, PS, Xbox, 스위치 등 모든 플랫폼을 지원한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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