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지옥, 부산행을 제작한 연상호 감독과 세계관 구축에 나선다.

스마일게이트는 13일 한겨례 인터뷰에서 연상호 감독과 IP 공동 개발에 관한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연상호 감독은 "영화 한 편을 넘어, 세계관을 만든다는 점에 매력을 느껴 협업하게 됐다"고 전했다. 

로스트아크, 크로스파이어와 다른 새로운 세계관을 창조할 계획이란 발표를 미루어볼 때 로스트아크 영상화나 지옥. 부산행의 게임화는 아닐 것으로 보인다.

스마일게이트는 새로운 세계관을 바탕으로 게임, 영화, 드라마, 웹툰 등 다양한 분야로 유니버스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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