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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캐릭터 첫 등장' 블루아카이브, 업데이트 체험기
최호경 기자 | 승인 2022.02.24 12:04

블루아카이브에 첫 수영복 캐릭터가 추가됐다. 

총 3개의 수영복 캐릭터(아즈사, 마리사, 츠루기) 중 아즈사와 마리사는 특별 픽업모집으로 츠루기는 이벤트 스테이지 점수로 획득할 수 있다. 

업데이트 명은 ‘여름하늘의 위시 리스트’로 트리니티 학원생들이 여름 바다에 방문해 발생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츠루기 캐릭터의 매력이 잘 드러나는 내용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총 2주간 진행되며 지난 겨울 이벤트와 진행 방법이나 퀘스트 구조가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겨울 이벤트보다 전반적으로 유저들의 캐릭터 스탯이 상승해 스테이지 난이도가 어렵게 느껴질 수준은 아니다. 다음주에 오픈되는 챌린지 스테이지 역시 지난 이벤트와 비슷한 수준일 가능성이 높다. 

트리티니 학원 중심의 이야기이기에 특화 학생으로 이벤트를 진행하면 보다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기존 캐릭터와 수영복 캐릭터는 별도로 인식되기에 아즈사와 아즈사 수영복 캐릭터를 동시에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벤트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특별 영상과 스토리 내용이 담긴 이미지가 컬렉션으로 저장된다. 실제로 여름휴가 느낌처럼 조형물과 사진이 전시된다. 유쾌한 분위기의 스토리 내용을 이미지로 다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의 변화는 수영복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PvP 메타가 크게 바뀐 부분이다. 마시로 수영복은 츠바키의 카운터 캐릭터로 EX스킬이 약 30%의 회피 수치 감소시켜 초반부터 탱커 삭제가 가능해졌다. 

EX스킬 레벨이 높지 않아도 효과를 체감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히비키, 세리나, 카린 중심의 스페셜 진영에 마시로 수영복이 한 자리를 차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시로 캐릭터로 인해 이에 츠바키 vs 츠바키만 남는 상황이 아닌 PvP 전투가 짧고 굵은 양상이 됐다.

 

아즈사 수영복은 부족한 신비 타입 딜러에 숨통을 트여주는 캐릭터다. 신비 딜러로서 가치가 높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방어력 감소 스킬의 존재다. 여기에 단일 적에 최적화된 EX스킬로 아즈사 수영복 캐릭터가 총력전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

2명의 수영복 캐릭터로 인해 기존 메타나 패러다임의 변화가 생기면서 글로벌 버전에서 획득하지 못한 유저들의 이탈이 시작된 업데이트이기도 하다. 국내의 경우 두 캐릭터의 존재나 활용성이 사전에 공유되면서 미리 청휘석을 모아둔 유저들이 많아 글로벌 상황과 조금 다르게 흐르고 있다.

최호경 기자  press@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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