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출시 5일 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2위에 올랐다. 

유저 편의를 위해 PC버전을 별도로 서비스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장기 흥행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PC방 점유율에서 0.42%를 기록하며 10위권에 진입해 PC버전 매출 또한 상당히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서비스 첫날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넥슨 모바일게임의 기록을 뛰어넘어 역대급 흥행이 예상되었는데, 모바일 최적화, 합리적인 과금모델 등으로 유저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수동 조작의 손맛을 구현한 2D 액션 게임으로, 누적 이용자 8억 5천만 명, 중국 동시 접속자 500만 명의 PC게임 던전앤파이터를 원작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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