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인비' 김태상이 LPL 스프링 우승팀의 MSI 온라인 참가를 언급했다. '도인비' 김태상은 2015년부터 LPL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LNG 소속 미드라이너다. 

최근 상하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며 강해진 방역 정책과 항저우 아시안게임으로 조정된 서머 시즌 일정 때문이다.

상하이는 5일까지 예정된 도시 봉쇄를 무기한으로 연장했고 상하이 방문 인원은 21일간 격리해야 한다. 5월 10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MSI를 모두 소화하고 격리를 마치면 서머 시즌 일정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

'도인비' 김태상은 "서머 시즌 준비를 위해 LPL 우승팀이 MSI에 온라인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온라인이 불가능하다면 불참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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