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전 블리자드가 디아블로2 레저렉션 개발에 참여한 ‘비케리어스 비전스’를 완전 합병했다.

비케리어스 비전스는 13일 공식 트위터에서 “블리자드에 완전 합병됐다. 개발팀은 뉴욕 올버니에 남아 게임 개발에 전념할 것”이라고 공개했다. 비케리어스 비전스는 디아블로2 레저렉션 개발 당시 블리자드 산하 스튜디오로 참여한 바 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비케리어스 비전스의 사명을 블리자드 올버니로 변경했으며, 회사의 채용 사이트는 디아블로4 개발자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

정규민 기자  qum@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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