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전블리자드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와 비교해 40% 감소했다.

액티비전블리자드는 25일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40% 감소한 약 6천억 원(4억 7,900만 달러) 수준이라고 발표하고 이는 콜오브듀티:뱅가드의 부진과 워존의 유저 이탈이 이유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2021년 1억 5천만 명을 기록한 콜오브듀티 시리즈 유저는 현재 1억 명의 유저만 남았다고 공개했다.

한편, 액티비전블리자드는 사내 성범죄 사건으로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으며 콜오브듀티:워존은 밸런스, 버그 방치로 유저들에게 비판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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