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 보스 레이드 ‘사도 로터스’와 신규 전직 캐릭터 2종이 추가됐다.

넥슨은 28일 대규모 업데이트로 첫 레이드인 사도 로터스와 전직 캐릭터 ‘메카닉’과 ‘스핏파이어’를 공개했다. 

사도 로터스는 총 3단계로 나뉘며 최대 6인 파티로 도전해 에픽 등급 아이템 ‘천해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다. 거너의 전직은 메카닉과 스핏파이어로 나뉘며, 메카닉은 로봇과 기계장치를 활용하고 스핏파이어는 특수 탄환 사격과 폭발물로 적을 제압한다.

유저들이 확정적으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코스모 게이지도 도입한다. 코스모 게이지는 지옥파티에서 에픽 장비를 획득하지 못할 때마다 쌓이며, 모두 채워지면 에픽 장비를 확정적으로 획득한다.

또한 장비의 누적된 강화 포인트를 페널티 없이 이전하는 계승 기능과 육성한 캐릭터로 원정을 보내 최고 에픽 장비를 획득하는 모험단 원정 등 편의성 및 플레이 환경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