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 IP 게임 서비스 타이틀과 지역을 확장한다.

그라비티는 1분기 실적발표에서 “2분기는 라그나로크 IP 서비스 타이틀 및 지역을 본격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라그나로크는 타이틀 다각화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 라그나로크:더 로스트 메모리즈는 지난달 스팀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11일 대만, 홍콩, 마카오에 론칭한 라그나로크 몬스터즈 아레나를 하반기 태국과 한국에 선보인다.

3D MMORPG 라그나로크 V: 부활은 2분기 오세아니아 지역에 모바일과 PC 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하반기 한국에 MMORPG 라그나로크 비긴즈와 라그나로크 X: 넥스트 제너레이션, 대만, 홍콩, 마카오에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론칭한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IP 타이틀 다양화와 서비스 지역 확장에 전략적으로 접근하며 실적을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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