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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 확률 미공개 게임 17종 발표
이종호 기자 | 승인 2022.05.24 17:03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가 확률을 공개하지 않은 게임 17종을 발표했다. 그중 12종은 권고 이후 세 달째 확률을 공개하지 않았다.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는 23일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자율규제 강령’을 미준수한 게임 리스트를 공표했다. 이번 공표는 2021년 12월부터 시행된 개정 강령에 따른 것으로 뽑기 확률과 강화, 합성 성공 확률 등을 공개하도록 했다.

4월 기준 미준수 게임은 총 17종(온라인 2종, 모바일 15종)이다. 그중 에이펙스 레전드, 도타2, 라이즈 오브 킹덤즈, 퍼즐오브Z, 브롤스타즈, 요신:구미호뎐, Age of Z, 라이즈 오브 엠파이어, 라스트 쉘터:서바이벌, 아르미스, 마피아시티, 냥코 대전쟁 12종이 세 달 연속으로 확률 공개를 하지 않았다.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는 매달 상위 100위권 게임을 대상으로 확률 공개 여부를 조사하며 미준수 사항을 발견하면 1차적으로 강령 준수 권고, 2차는 경고, 3차는 미준수 사항 공표 및 자율규제 인증 취소 조치를 취하고 있다.

황성기 자율규제평가위원장은 “국내 게임은 90% 이상이 강화된 자율규제를 준수하지만 외국 게임의 준수율은 높지않다. 하지만 일부 외국 게임이 미준수 사실 통보후 확률을 공개한 사례가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미준수 사업자에게 확률 공개 취지를 안내해 건강한 게임 문화를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종호 기자  bello@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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