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오픈월드 게임 'V라이징'이 출시 8일 만에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개발사 스턴락스튜디오는 25일 공식 트위터로 "100만 명의 뱀파이어가 잠에서 깨어났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V라이징은 뱀파이어를 주인공으로 한 오픈월드 게임으로 핵앤슬래시, 건설, 운영 등의 게임성이 접목되어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 흡혈, 변신이 가능하고 태양광에 노출되면 지속 피해를 입는 등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뱀파이어의 속성을 디테일하게 구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V라이징은 17일 얼리액세스로 출시되자마자 스팀 판매량 1위를 유지 중이고 지난 23일 동시 접속자 수 15만 명을 돌파했다.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