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리니지W가 올해 1분기 전세계 매출 8위를 기록했다.

데이터 분석 플랫폼 data.ai는 26일 iOS와 구글플레이 매출을 합산해 전세계 매출 상위 10종의 게임을 발표했다.

1분기 매출 합산 결과 리니지W는 모바일게임 매출 순위 8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모바일게임 매출 1위는 미호요의 원신이며 2위는 로블록스, 텐센트의 왕자영요는 3위를 차지했다.

스팀 매출은 지난해 기준 나라카: 블레이드포인트, 배틀필드 2042, GTA5가 매출 상위권을 기록했으며 크래프톤의 PUBG 배틀그라운드는 8위로 국내 게임 중 유일하게 10위권에 올랐다.

data.ai는 “모바일게임 순위는 10위에 8개 장르가 공존해 다양한 유저들을 끌어들이고 있으며 잠재고객 확보는 모바일이 주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원동력이 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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