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26일 임직원 참여 캠페인으로 모은 천만원을 난치병으로 투병하고 있는 소방관 치료비로 기부했다.

펄어비스는 직원들이 참여한 ‘빅워크 기부 캠페인’을 2주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직원들이 걷는 걸음 수가 목표 수치를 달성하면 회사가 기부금을 내는 직원 참여형 기부다.

기부금은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에 전달했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지역 소방관을 위한 치료비로 사용된다.

김세미 인사문화실장은 “우리 사회의 영웅인 소방관분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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